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국제대회를 앞두고 소집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홀리데이인 송도에서 모인 후 인천문학보조경기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소집 당일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경기에 참가하는 조영욱(서울)과 전세진(수원)은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가세한다.
또 스페인 무대에서 뛰는 이강인(발렌시아)은 대표팀이 23일 프랑스로 출국하면 현지에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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