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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8 02:07
[잡담] 장현수 1,2차전은 못했지만 3차전은 언론들 칭찬 일색인데
 글쓴이 : 빅토르장
조회 : 530  

참 징하시네요..
지난 일은 잊고 쓸만한 선수면 잘 보듬어 미래 지향적으로 가야지

선수 커리어 담궈 버려야 맘이 편하시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28005825742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28011417264?s=wc2018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8062414230327&section_code=10&key=%C0%E5%C7%F6%BC%F6&field=gisa_title&search_key=y&gomb=1&c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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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쿨 18-06-28 02:10
   
본문글쓴분은 경기를 안본티가 나네요.

오늘 경기 봣으면 저런 기사 올린넘들이 ㅄ들이란걸 아실텐데

그리고 무슨 커리어를 담굽니까?

국대서만 앞으로 안보면되지
     
빅토르장 18-06-28 02:12
   
그래서 님이 축구 기자들보다 축구 더 잘압니까?
          
루카쿨 18-06-28 02:20
   
그 글을 쓴 기자들보단 적어도 더 잘본다고 생각되네요.

오늘경기로 장현수 빨아줄 정도면 진짜 기자생활 접어야죠.
미라이나 18-06-28 02:13
   
ㅋㅋㅋㅋ 지금언론은 모든 선수 다잘했다 칭찬일색인데 ㅋㅋㅋㅋ
그중에서 온를 못했다는 선수 기사하나만 찾아와보시길 ㅋㅋㅋ
단한건 찾기 힘들걸 얼론은 분위기니까 그리고
멀담구긴 김친가 담그게 못한걸 못했다구 그러지 ㅋㅋ
무적자 18-06-28 02:13
   
미드필더로 나와서 전반 초반에 실수해서 잘못했으면 오늘 헬게이트 열릴뻔했습니다.

중간에서 실수해서 커버가 되서 그렇지..

오늘도 저번처럼 최종 수비 봤으면 오늘도 헬게이트 였어요..

그리고 독일애들이 수비수 전부 빼고 다 공격수 넣고
후반 마지막에 체력이 떨어져서 눈에 보인거지 오늘도 그렇게 잘한게 없어요.
드봉 18-06-28 02:25
   
토트넘의 다이어도 센터백이 주포였는데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어이없는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그 피지컬과 수비커버 이해도를 바탕으로 볼위닝형 3선 중앙 미드필드는 굉장히 잘했죠.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때 오늘 경기가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죠. 스웨덴전에 3선에 구자철 기성용 이재성 박은
것보다는 몸쌈 해주고 수비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있는게 당연히 낫습니다.
그럼 이렇게 되는건가요? 님이 가져오신 언론링크 이전에 방송 삼사 각종 해외 전문가들 심지어
히딩크 형님은 장현수를 콕찝어서 아예 기본기가 전혀 없는 선수같다고 까지 얘기했죠.
자기 어빌을 너무 과신하는 듯한 볼트래핑, 가령 스웨덴전에 되도안한 볼접는 장면에서의 실수가
패널티의 시초가 됐지만 그 이외에 경기 내내 마킹할 선수들 처다만 보고 항상 늦게 뜨고
멕시코전에선느 계속되는 회피성 태클( 이건 제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sbs는 안봤지만 이영표, 안정확 선수는
참다참다 그 소리를 했습니다. 딱 봐도 아는 거니 확신에 차 얘기를 했겠죠) 그러니까 공을 보고 슬라이딩을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크로스를 막으려고 들어가는 것도 아닌 걍 선수가 공 차기도전에 회피성으로
누워버려서 치차 크로스가 장현수 가슴팍라인에 닿을 정도로 미리 태클을 땡겨버린 겁니다.
이걸 계속하니 걍 농락수준으로 타이밍 보지도 않고 눕는 태클에 허무하게 접혀서 2번째 실점.
이것만으로도 비판을 넘어서 과격한 팬들의 비방도 제가 볼땐 실드칠 순 없습니다.
그럼 님이 말하신 미래 지향적으로 보죠. 오늘 항상 외질이 한번 꼬아서 3선과 2선 일부러 사이에서
프리하게 냅둬서 킬패스 2, 3차례 기회준게 3선 미들에서 그것도 볼위닝과 홀딩 롤을 맡은
장현수의 귀책사유가 아니라고 칩시다. 오늘 잘한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럼 이건 그동안 신태용이 제가 처음에 언급한것 처럼 다이어마냥 3선에서 더 잘하는 선수를 센터백에
놓고 망겜하다가 이번엔 3선에 기용했기때문에 잘했다가 됩니다. 그런데 장현수는 예전부터 센터백이
아닌 다른 롤을 감독이 항상 원해왔습니다. 이미 풀백으로나 3선으로 국제 대회에서 뛰낀 경험이 있어요.
이건 이전 감독도 장현수의 장단점 정도는 알았다는 것이죠, 근데 장현수가 한결 같이 얘기하는게
자기는 센터백 포지션을 선호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그 포지션에 뛰고 있구요.
님이 미래 지향적인 시선이 논리적으로 되려면 여태것 한창 유망주 라인에서 국대에 이만큼 호출되는
동안 안바뀐 센터백 노답, 풀백이나 3선 싸움닭 역할은 OK니까 장현수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이제
J리그 가서도 센터백 포지션은 버려야 전진이 되는겁니다. 근데 그게 장현수가 20대 초반부터
안바뀐 자신의 고집이구요.
축구중계짱 18-06-28 02:30
   
뭐야? 이건~

어디서 또 한마리 겨들어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