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대다수 축구팬들은 벤투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임
즉.. 벤투에 대해서 딱히 실망 했거나.. 싫어하는 입장이 아님..
그런데.. 아시안컵에 대해서 이승우의 교체출전을 조금 안시켰던것을 지적한걸로
벤투감독에 대한 극단적 안티 즉
이승우 빠 vs 벤투 지지자 이런식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 축구 게시판을 보니까 어이가 없음
벤투를 지지하지만.. 이승우 교체 출전 안시켰던 것을 아쉬움에 대한 약간의 쓴소리를 마치
과대해석해서 이승우 빠들이 벤투 감독을 욕하는 걸로 몰아가는 경향..
물론.. 이런 것들이 게시판을 혼탁 시키는 주 원인임..
벤투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이승우 교체 출전 안시킨 것에 대한 약간의 불만도 있고
이런 경향이 대부분 인데.. 마치 이승우 교체 안켰다고 벤투는 죽일놈으로 몰아가는 이승우 빠들로
몰아가는 경향 즉 양비론적 대결구도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