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케이리그 4강 권 안에 들어갈 역량은 있어보이더군요.
전북이 워낙 강해서 그렇지, 리처드를 위시한 수비능력
오르샤를 위시한 공격 능력...
다만 중앙이 수비와 공격 을 좀 못받혀주던데 이게 전북이 아니라 다른 팀이엇으면
먹혔을 겁니다. 그냥 전북이 너무 쎄요.
다만 리처드나 오르샤 둘 중 하나 빠지면 수비나 공격에서 휘청 거릴 위험도는 있습니다.
내 개인 생각으로는 김도훈 감독이 중앙에서 공격적으로 풀어줄 선수로서 적합한 선수를
못쓰는거 같더군요.
차라리 오르샤를 공미처럼 쓰고, 황일수 김인성을 양쪽 측면 공격수로 활용하는게
더 나아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