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광래 호 시절과 맞물리는 일본 대표팀, 그 일본대표팀에서 딱 이 세 선수 빠지면
할게 없습니다. 나카토모, 엔도, 혼다.
나카토모는 준수하게 활약하는 편이고, 엔도 없으면 일본 패싱 게임이 안되며 혼다가 없으면
박스 안에서 결정력있는 연계가 안되고 결정력도 확연히 떨어집니다.
혼다는 모스크바 시절이 길었던 선수며, 독일과 하등 관계까 없고 나카토모 역시 관계가 없습니다.
엔도는 우리로 치면 국내파구요.
이걸 근거로 이적료 0원으로 보내는 일본과 비교해서 한국은 부심을 부리는거라고 하는게
참 기가 찹니다. 애초에 이적료 0원으로 보내는 나라가 있긴 하나요? 그건 호구짓이죠.
그리고 실제로 국대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된 선수는 없습니다. 오카자키는 이적료 받고 갔을걸요?
실제로 강력하게 도움이 된 선수는 독일 0원 이적과 하등 관계가 없는 선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