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거리면서 가관이네요.
경기끝나고 박지성이 그랬죠.
멕시코전 한국 정말 잘했다.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경기력이였다.
하지만 운이 안좋았다고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고요.
우리골이 슈퍼골이고 운이면 상대골은요? pk에 오심인데요?
김민우는 박주호가 부상당해서 선수가 없어서 넣은겁니다.
장현수는 저도 싫지만 모든 감독이 좋아하네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스웨덴전은 지금 생각해보면 수비위주로 가는것도 괜찮았습니다.
맞불놓은 멕시코가 3대0입니다. 그리고 조1위8강 강팀이고요.
ㅋㅋ거리면서 능력있는 자국감독 비하 그만하시고 그냥 외국감독이나 빠세요.
제 글 찾아보세요.
전 스웨덴전은 전술실패라고 일단 인정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인정할건 해야하는 거죠.
스웨덴 최약팀인줄 알았는데 최강팀이였습니다.
너무 내려서 무승부 노려도 좋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3경기중 유일하게 재미없었던 스웨덴전만 주구장창 이야기하네요.
다른나라들 보세요.
어느나라도 3경기 다 잘하지 않아요.
3경기중 2경기 잘했으면 대단한겁니다.
특히 우리처럼 부상병동에 약팀은요.
대체 먼데 의견을 내놓고 말고에요.
자꾸 분수를 너무 넘으시네요.
제 의견은 신태용호는 1년도 안돼서 망가진팀을 잘 꾸렸다.
공격적인 면은 합격이고 수비는 좀 아쉬웠다.
월컵 3경기중에 2경기는 훌륭했다. 한경기는 아쉬웠다에요.
자꾸 뻘소리하시면서 의견내라고 말하는데 제 의견이 이거에요.
그리고 말한 이유는 제가 느낀 부분을 박지성도 그리고 대다수도 인정하기에 그 부분만 이야기 한거고요.
한마디만 더할게요.
님처럼 말하면 개싸움에 말만 길어져요.
1. 님이나 저나 비전문가라 자기 주장만한다.
2. 그래서 말싸움하게 된다.
그냥 인정할걸 하세요.
경기력 좋았고 결과 좋았으면 감독포함 선수가 잘한거지 자꾸 감독이 멀한거냐?
선수 하나로 뭉치게 하는것도 감독이고 자신감 불어주는 것도 감독이고 체력관리도 감독이고 운도 그 전술의 연장이고 머 이런 뻘소리들을 하면서 말싸움할까요?
진짜 말하는게 ...죽어도 신태용은 싫다고 정해놨으면서 전문가인척 객관적인걸 내놔봐라하네 어이가 없어서.
좋았던 점.
멕시코전 442 경기력 대등 재밌었다.
독일전 선수비 후역습 먹혔고 재밌었다.
비교
그 전 감독(슈틸)이나 지금 감독(벤투)은 경기 재미없다.
결과도 안좋다. 그래서 신태용이 낫다.
제가 남들에게 말할수 있는 정도에요.
그 이상은 분수 넘어서 누구처럼 나대지 않습니다.
또 혼잣말하시네요.
전 분명히 누구나 인정할만한 것을 이야기했죠.
님같은 분들이 개처럼 달려들까봐요.
멕시코전 경기력 좋았다 독일전 좋았다. 스웨덴전 아쉽다고요.
그런데 일반적이지 않은 경기력 좋았고 결과 좋은 경기에서 감독이 한게 없다고 주장한건 님이에요.
그리고 저한테 님을 설득하라고 의견제시하라고 떼쓰시고 기본적인것도 인정안하니 전 이야기 안한거고요.
그러니 이번엔 근거없다고 말꼬리 잡으시고요.
님처럼 기본적인것도 인정안하시면 대화가 안돼요.
그리고 마무리는 분수타령 전 잘났음. 끝.
혼잣말하시고 혼자서 끝내시네요.
1+1이 2라고 말했는데 2인 이유를 인정안하시면 곱하기 못해요.
그리고 저도 1+1을 님정도 수준을 이해시킬만큼 전문적이지도 않고요.
신태용의 의욕과 열정만큼은 벤투보다 훨씬 위. 감독으로서 초보라서 노답이지만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하던 양반이였음. 신태용은 외국물 먹으면서 부분전술 완성도만 높이면 괜찮다고 봄. 한국 축구 이해도 자체는 신태용만한 감독이 없음. 전술이 문제지 선수 이해도는 상당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