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자체가 그런 경험을 주는 측면도 있긴한데,, 개인적으로 해외진출한 선수들 적응과정이나 다른 대표급선수들보면,, 완전초짜아닌이상 해외팀과 경기해본 경험이 연령대별 대표팀서부터 조금씩은 다들 갖고 있는데,, 정말 메시급을 상대하는것이 아닌 이상.. 기량만 된다면 경기중에 적응된다고 생각하는데.
스타선수보다도,, "유럽원정"이라는게 더 중요한 경험일듯합니다. 솔직히 초호화 유럽국대랑 국내평가전보다
어느정도 수준있는 유럽국대랑 원정평가전이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
아마 상암에서 프랑스대표팀 풀멤버랑 붙어도 ,, 국내선수들 거의 100프로의 기량을 발휘할꺼입니다. 대표팀 데뷔전같은게 아니라면.. 물론 그 과정에서 경험있는 선수들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되겠죠.
근데 아마 리옹 스타디움같은데 가서 원정가면 풀멤버는 당연하고 2군하고 붙어도 제 기량 발휘하기 어려울꺼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없는 선수들은.. 이미 월드컵까지 경험한 선수들은 굳이 유럽파가 아니더라도 크게 문제되진 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