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력이 안된다면 굳이 자국리그를 키우려고 할 필요없음
나이지리아 가나같은
아프리카팀이나
크로아티아 세르비아같은 동유럽팀처럼
아예 어릴때부터 서유럽으로 많이 보내서 키우면
리그는 망해도 국대는
잘나감
사실 일본도 자금력 싸움에서 중국 중동에 안될거 같으니까
유럽에 퍼주기 식으로 보내서 현재 국대는 아시아
최강임
세계적으로 그렇게 인식하고 있음
우리는 일본처럼 퍼주기 식으로 보내는건 지양해야겠지만
현재 유럽파 10명에 지동원 류승우
석현준 국대 가용자원으로 성장하고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황희찬 김영규 김동수같은 유스 유럽파들 올라오면
국대 필드플레이어 20명을
전부 유럽파로 채울수 있음
그럼 예전의 자국리그 중심의 국대보다 유럽파 국대가 더 막강하겠지
크로아티아는 유럽대항전은 버리고
자국리그는 그냥 유지만 하는 수준인데
한국도 그렇게 리그는 죽지 않을 정도만 남기고 유럽파에 올인해야함
대기업들이 유소년 키우는
것보다 예산 1300억 굴리는
대한축구협회가 유스시스템에 돈을 더 많이 씀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도 축협 유스 프로젝트로 나온
애들임
유스에 올인하면서 유럽파로 국대를 캐리하고
케리그는 죽지 않을 정도로만 남겨두면 된다
대신 돈보고 중동 중국가는 놈들은
국대에서 제외시키고
유럽파를 우대하면 국대 되서 월드컵 나가고 싶은 애들은
알아서 중동보다는 유럽에 가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