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부모들이 돈을 한보따리 준비했는가 보네요...

취약 포지션이 골피커가 급한게 아님.

골키퍼가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인데 이번 조현우 대신 누굴 뽑을지 모르겠지만 수비실책으로 금메달 못따면 엄청난 비난을 받을거라고 생각됨

무안타 일뽕 어그로 넌 조용해라

지금 u-23 골키퍼 자원은 좋아요...

취약 포지션은 풀백과 수비... 아주 고질병이죠.

ㅎㅎㅎ 그럼 우리나라 u-23 공격자원은 안좋은가요?
손흥민 없어도 될정도로 좋습니다.

그럼 손흥민도 빼죠!? 취약포지션 풀백과 수비 와일드 카드 다 넣고~

ㅇㅇ 공격도 취약함 그래서 뽑는거임

무슨 월드컵나갑니까? 아시안컵도 아니고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급 공격력없이도 황희찬 이승우만으로도 끝납니다.

누가보면 상대팀은 무슨 유럽4대리그에서 뛰는애들 오는줄 알겠습니다.
아시안게임은 사실 아마추어게임입니다. 올림픽에 비해서 인기도 없고..

풀백 중앙수비수보다 골키퍼가 더 중요한데.. 그리고 풀백과 수비수중에 누굴 와일드카드로 쓸수 있죠?  김영권은 벌써 면제 됬고.. 조현우 대신 이용 뭐 그런 선수를 뽑자는건 아니겠죠?

그게 문제기도하죠...
그나마 쓸만한 풀백 자원들은 거의 대부분 면재 받아서 아무도 안가려고 할꺼라는거죠..

뭐 감독이 알아서 하겠쬬

축구는 골 넣는 경기 이기에 수문장이 역활이 크고
월드컵에서 검증을 받은 선수이고 목표는 금메달이기에
국대에 선발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월드컵은 언제나
등용문 이었고 세계가 인정한 조별예선 1위 골키퍼 입니다.

고민이라기 보다는 절차의 공정성 때문이겠지요.

절차를 거쳐 조현우도 뽑히리라 봅니다.
기존의 키퍼자원에 대한 배려도 곁들어서요.

손흥민, 수비 1 명 (김영권이나 윤영선), 조현우가 와일드카드로 점쳐 지네요.
이강인도 선택되리라 보네요....문전 프리킥 골과 킬패스도 어느정도 기대해 볼 수가 있고요.
영건 프랑스 음바폐 선수의 활약으로 김감독도 자극을 받았으리라 보이네요.

수비자원에 대한 보강건은 김학범감독이 신태용감독에게 조언을 받으면 되겠는데요.
월드컵 죽음의 조에서 강팀을 상대로 3 골만 헌상했다는 것은 시범게임에서 드러난 수비의 허점을 상당히 보강했기 때문 아닌가 싶네요.

김영권, 윤영선 듀오 센터백에 장현수 수비형 미드필더의 3 각축이 강렬했거든요.

그리고 조현우가 군면제되서 유럽리그에 뛸수 있다면 한국축구에 큰 도움이 될텐데...
김학범 감독 평이 좋은거 같으니 지금은 그냥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조현우 뽑아 금메달 따 군면제 받고 epl 진출해야죠
그후 국대 골키퍼로 쭈욱 활약해주고

역대 우승국들 보면 항상 어떤 대회건 골키퍼가 최강이어야 됨.
칸 노이어 전성기때 독일이 그래서 쓸은거고
이운재 전성기때 4강 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