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축구 좋아해서 경기장 찾아가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해외축구가 유행할 즈음에는 트렌드 따라 눈 돌아가는 바르셀로오나~ 축구 봤지만
너무 잘하는 것만 봐도 좀 질리고, 저건 저거 대로 보고,
국내축구로 다시 돌아왔어요. 많은 경기를 보진 않아도 응원하는 팀, AFC 정도는 봅니다.
알면 알수록 지도자 퀄리티나 구조적인 유소년 문제는 사람 실망시키고 골 때리게 하지만
지역과 밀착한 축구 문화를 즐기고 싶습니다.
마이 팀이 라는 기분을 좀 느끼게 해줘 축협 인간들아!!!!!
K리그가 좀 더 발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