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부상 오피셜인가요??

언론에 났더군요.
큰 부상은 아닌것같고 체크 후  컵대회에 데려갈지 결정한다고.

케인부상 기사찾다가 작년 댓글하나가 인상깊네요

"이적 해야한다. 케인이 부상에서 나으면 또 벤치신세다."

그런걸로 도망치지 않았기에 지금의 손흥민이 있는거겠지요~
손선수가 잘 해내리라 봅니다~

흥민이는 원톱보다는 윙이 맞는 포지션인데 이러면 흥민이 톱세우고 모우라 윙으로 나오겠네요

흥민이는 원톱이 더 잘함 이미 증명됨 왼쪽에만 있으면 골넣기 힘듬

Fa에서 잘하는거죠 리그원톱서면 고립되는거 안보시나 상대적으로 약팀 압박도 약하니 공간도 생기고 잘넣는거임 윙에서 잘하는건 리그 왼쪽윙으로 나와서 증명까지했는데 ㅋㅋ왼쪽에만 있으면 골넣기힘들다는거 동의

약팀은 수비라인을 뒤로 빼서 뒷공간부족,  골넣기 어려워요... 손까 주장

손흥민이 국대에 와서 고전하는 거 보면 즉 팀플레이에 민감한 타입이죠. 사실 토트넘이 패싱력이 뛰어나게 좋고 조직력이 좋은 팀은 아니었어여.

레버쿠젠에서도 여러가지 포지션을 다 경험했죠. 다 잘하니까 감독이 이렇게 저렇게 그냥 막 쓴겁니다. 다른 선수들은 한가지 포지션 밖에 소화를 못하니...

그만큼 패싱력이 좋은 팀에서 더 빛날 수 있는게 손흥민이죠. 슛만 정확한게 아니에요
그만큼 패싱력도 정확하고 속도도 잘 조절합니다.  토트넘의 다른 선수들이 못 따라가는
것이 오히려 보입니다. 국대는 더더욱 그렇구여.

골만 놓고 본다면 톱일때가 훨 좋아요.

당연 톱으로 나오는데 좋지요 톱으로 안나올때가 있나요?
거의 전방 공격수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톱보다 투톱으로 나올때가 좋고 주로 왼쪽에서 나올때가 더 좋아요 주포지션이 그래서 윙 윙포고 본인도 왼쪽날개로 뛰는게 더 좋다고 하고 투톱일때 왼쪽에 박고 하는게 성적더 좋고 원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투톱이건 윙포건 왼쪽자리박고 하는게 더 손흥민 활용이 더 좋다는거임 원톱일때도 움직임좋고 한데 공격수는 골이져 투톱일때하고 왼쪽윙포로 나올때가 원톱보다 지표 더좋아요 원톱도 잘하지만 효율적문제로 볼때 말하는거임 대표팀으로 뛸때도 증명했는데 전방에 한명박고 투톱이나 왼쪽윙포로 뛰는게 더 좋다고 스위칭도 해서 상관없긴한데

부상으로 인한 쉬어가기 느낌도 납니다.
어차피 지금 토트넘이 컵대회가 중요한게 아니죠 리그4위 수성과 챔스인데
컵대회는 보너스 트로피 같은거죠.

챔스에서 토트넘이 뜨면.. 당연히 케인의 주가는 하늘로 치솟게 됩니다.
유벤만 무너뜨리면 작년 챔스 우승 준우승팀 다 박살내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우승하지 말란 법도 없는 거죠.
토트넘에게 작살난 레알이 파리 생제르망 발라 버렸잖아여.

흥민이 윙으로 나오든 원톱으로 나오든 패스만 잘 오면 충분히 어느곳에서나 잘하는것같음...
패스가 잘 안오거나 흥민이가 조금만 움직임이 적으면 고립되거나 공만지기도 힘들더군요..

뭐로 나오든 한골 넣어주고 반전이 필요함

케인 안 나오면 윙포건 센포건 기회가 많아지죠.

케인부상 ㅋㅋ

근데, 라멜라, 모우라, 로즈 등과 같이 나오면 정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