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는 지난 2013년 AS 로마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세리에 A에서 보여줬던 잠재력을 인정받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런던에서 손을 맞잡았다. 꾸준한 중용을 받아 ‘포체티노 양아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 잡혔다. 엉덩이 부상으로 13개월 동안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포지션 경쟁자인 손흥민은 주전으로 발돋움했고,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선 루카스 모우라라는 새 라이벌까지 등장한 상황.
입지는 예년만 못하지만 구단의 신뢰는 여전한 모양새다. ‘ESPN’은 “본지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이 라멜라 계약 당시 넣었던 1년 계약 연장 옵션 조항을 발동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루 전 영국 매체 ‘가디언’ 역시 'ESPN’까지 궤를 같이하며 해당 소식의 신빙성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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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어는 흥민 포함 총4명 ...
교체는 한자리 .....
어이도 없고 뭐라 할말도 없고.... 시소코는 지금 상황에선 아예 교체로도 못나오게 생겼더만....
케인 알리 에릭센 진짜 단단한 바위 사이에 그냥 딱 맞춰서 박혀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