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즌이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넣어 소속 팀 잘츠부르크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팀 내 리그 득점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오스트리아 전체 득점 순위에서도 카요데(24·나이지리아·17골), 알라르(27·오스트리아·16골)에 이어 3위에 올라섰고,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2골, OFB(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에서도 2골을 넣어 시즌 16골을 기록했다.
오 잘츠부르크가 유스 챔스에서 우승했군요
음 님 말씀을 듣고보니 정태욱 선수가 만약 잘츠부르크 가게되면 이점이 많네요
세계적인 명문클럽팀들 보다야 입단 문턱도 낮다는 점과
거기서 또 잘성장해주면 더 큰 리그로 진출해 나갈수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니..
거기에다가 잘츠성인팀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는거 보면..
근데 문제는 정태욱 선수한테 오퍼가 와야 갈수 있다는 점인데
혹시 정태욱 선수 이적설 도는거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