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당신 같이 민감하게 반응 하는 삶이 더 문제인듯 내가 뭐라했어요 승우맘 같다고청소년 축구할때 아마 제일 승우 환호하면서 볼것 같은 사람이 당신이네 조금 못했다고 마구
까는 사람들 ~~그냥 편안히 놔두고 보자고 했는데 완전히 쌍칼들고 싸운자는 뽐새 아님 당신 하는 행동이 전형적인 어그로 같아보임 겉으로는 감싸주는척 하면서 비비꼬기나하고
어그로: 상대방이 주는 부정적인 감정에 의한 주의 집중상태. 상대방을 도발해서 상대방에게 적의를 갖게 하는 것이 게임에서 어그로를 끄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
뭐 제가 승우맘들 어그로 끌었다면 님이 낚이셧네요..정서가 불안한가..누가 민감하게 반응했는지.. 뭐가 그렇게 안절부절인지.. 승우맘들의 공통점.. 승우맘들한테 그랬듯 님한테도 이승우 까가 되버린건가요?
여태 최고의 선수들 중에서 한창 성장 시기에 중간에 징계 받은 선수가 없어요.
징계로 인해서 10대시절에 경기를 못뛰어 2-3년을 허비한 선수가 있던가요?
또한, 바르샤 징계 받고 최소 1년이상 버티고 있다가 나간 친구들 중에 지금 잘하고 있는 선수 있나요?
그나마 이승우가 세리에 리그에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정도지, 나머지는 소식도 없습니다.
유망주가 뭐 이승우 장결희 백승호 만 있었나 아프리카, 미국 등등의 유망주들...비유럽권 유망주들은
죄다 징계로 인해서 경기를 못나왔는데, 그 선수들 중에 지금 빅리그 혹은 그 아래단계에 뛰면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친구들 있나요?
그만큼 경기를 못뛴다는게 얼마나 무서운 영향을 주는지 증거가 되는 건데도
싹다 무시하는 태도들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오래전에 강조했지만, 재능+교육환경 이 최고 수준으로 적용되는 확률이 무척 드무니까
아쉬운거죠.
유망주들은 계속 나오지만, 과연 본가에서 메시후계자로 찍을만큼 포텐력을 보여주는 유망주가 언제
나올지 알며, 나온다쳐도, 걔가 그냥 국내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축구하는 거랑
세계 정상 클럽 유스에서 축구를 배우는 거랑은 또 다를거 아닙니까..
저도 부탁하나 하죠.
사람 말이 아 가 다르고 어 가 다르다고 하는데
타켓을 나로 안삼았다고 친다 쳐도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이제들 정신차렸다 라는 말은 충분히 불특정 다수에
포함되는 사람들에게는 불쾌한 표현입니다
정신 차렸다 라는건 정신이 나간 상황이 전에 있었다 라는 전제가 깔린 문장이기
때문에 정신 나간 사람 취급한거죠.
그리고 애초에 정신차리고 안하고 할 사안도 아니고요
그런 사안인데, 그런 말을 했다면 기분 나빠도, 수긍할 부분이 있을수라도 있는데
이게 무슨 정신차리고 못차리고의 사안인가요
이 부분에서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요정도까지만 하죠.
나는 님에게 기껐해봐야 30대후반이 어떻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질수 있는가
신기하다 정도였지, 님보고 정신 나간 인간으로 말하진 않았죠
진짜 인신공격이 뭔지 모르는건가요?
흔히들 정신 나갔다 = 미쳤다 로 쓰이기도 하는데, 누가 더 심한 표현을 한거죠
지금 또한 너만 조심하면 된다 라니.... 도발적 표현으로 댓글 써놓고
조심은 반응한 사람보고 하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