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라멜라  어디에 숨어 있냐 글과
그를 비아냥 거리는 글이네요

라멜라가 어디 숨어 있냐는게 아니고 왜 라멜라가 MOM 후보에 없냐고 그러는거 같은데...

저게 어떻게 그런식으로 해석됨??????

mom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단 댓글임.

저는 마초성님 글에 댓글 달았음 ㅡ_ㅡ

현지인인지 모르겠지만 팬들은 라멜라 칭찬을 많이 하네요.
울나라 기자들을 믿고 걸러야 하는게 하나 더 늘었네요.
경기 안봐서 모르겠지만 원정에서 2:2라는 성과는 실패가 아니라 확실히 성공한 전술(결과론) 같기는 합니다.
어디 변방팀도 아니고 유벤투스 원정에서 2:2 결과는 꽤 이득이죠.
손흥민 제외가 아쉽긴 하지만 포체티노 전술이 성공한 거라고 봐야죠.

글올리신분 조크임? 전부 라멜라 닌자모드 라는 의견들이네 ㅋ

뭔소리 입니까 MOM 누구 인거 같냐는 글에 라멜라는 왜 후보에 없냐는 글이 대부분 같은데 하아 제발 적당히 좀

리스트에 라멜라를 올려놓았으면 조크라도 됐을 수도 있었겠네요.
그런데 리스트에 없는데 저런 글이라면 조크가 아니라 팬들은 리스트에 진정 올리고 싶어한거죠

현지 평가는 좋은데 왜 왜곡해서 기사를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국뽕들에겐 저게 다른식으로 해석이 가능하구나 ㅎㅎ

국뽕이 아니라 저분들은 그냥 영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영어 어설프게 배운분들인듯

엥??...발제글 자료를 한번 수정하셨나요??...

만약에 수정하셨음....수정 표시를 하시는게...

영어 못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서 원본출처 글 추가했음.

중립적인 팩트를 논하려면 최소한 경기 시작 전, 중, 후 100개 표본 정도는 떼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작전, 경기중 포럼에서는 소니 찾는 글이 제일 많았는데 이것도 중립적인 팩트로 쳐줍니까? ㅋㅋ

저게 진짜로 현지팬들의 대부분의 생각이라고 해도 그걸 우리가 왜 공감해야 하죠?
공감은 커녕 눈알 삐꾸들 같은데.
내 눈에는 아무리 봐도 잘한거 1도 없음.

왜 공감해야 하냐면요 제들은 토트넘이란 팀을 응원하는 거고
우리는 토트넘이란 팀을 응원하는게 아닌 손흥민을 응원하니까 보는 시점이 다를 수 밖에요
사물님 눈에 잘한거 1도 없다고 보여지는건 지극히 손흥민을 응원하니까 그래요

간단하게 평가하면 토트넘이 전반 극초반 2골이나 헌납함. 이건 벌써 전력이나 작전의 실패를 의미함.
페널티킥 실축이 아니었으면 토트넘은 그냥 일방적으로 패배했을 가능성 높음.

까놓구 말해서 유벤전은 완전히 실패한거고 유벤의 치명적인 실수가 겨우 동점을 만듬.
이정도 평가가 맞음. 유벤은 2위로 올라온거고 토트넘은 1위로 올라옴.

기본적으로 유벤에 비해서 토트넘이 전력상 많이 밀린다면 모르겠으나 작년 챔프도 이기고 올라온 토트넘이고
유벤이 준우승 팀이긴 하지만 조별리그2위로 올라온 팀임.

토트넘의 라멜라 선발은 겨우 딱 한번 정도 있었을까 이고 이런 구성에 익숙한건 아님..
오히려 라멜라 선발을 테스트 하는 정도에 불과한데 그걸 챔스에 써먹음.

라멜라는 거의 장기간 경기를 뛰지 않다가 이제와서 몇경기 나오는 식임..
그런 선수한테 바로 중용한다는 건.. 감독과 라멜라의 관계를 볼 수 밖에 없는 거고.

경기를 보는건 우리도 눈이 있슴.
챔스에서는 토트넘이 한창 기세를 올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거의 벼랑 끝까지 밀림..

포제티노의 경기 종료후의 표정은 거의 승리자 모드임..
그 이유. 2002년 우리가 홈에서 미국과 동점을 한 상태로 경기가 끝났을때 울나라 선수들의 표정은
심각했슴.. 외신들도 놀랐는데 왜 무승부 했는데 표정이 저러냐는 거임...

이길 수 있는걸 비겼으니까.. 반대로 포제티노의 표정은 무승부만 해도 잘했다는 거임..
그만큼 벼랑끝에 몰렸던 상태에서 살았으니까 안도의 표정이라고 봐야 함.

개소리를 길게 참

객관적인 전력이나 원정이었던 점을 감안해서 2골 넣고 무승부면
사실상 성공이나 마찬가지니 기뻐했던거지
어이가 없네ㅉㅉ

유벤을 1도 모르고 글 쓰시는듯
욕 얻어먹기 딱 좋음

제가 토트넘 뽕이라 잘아는데요. 흥민이 때문이 아니라 라멜라는 그냥 아닙니다 토트넘 챔스16강 선발로 쓸폼이 아니란거죠 아직 회복 덜된듯 여튼 이번경기는 라멜라가 잘해서 비긴게 아니란거죠~ 경기 안보셨어요? 보셨으면 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