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알에는 무조건 붙박이 주전이고
손만 따로 떼어져서
굉장히 한정적인 자원으로 쓰는데요
제가 장담합니다
손흥민은 앞으로 챔스 큰경기에 선발출전 거의 대부분 못할겁니다
감독은 경기를 이길 생각으로 가득찼겠지만
선수는 본인의 능력을 기르는게 급선무인데
지금 손흥민을 더이상 키울 생각은 없어보이거든요
레알전 모두 벤치인 것이 가장 큰 이유구요
포체티노는 손흥민을 곧 군대 가야할 사람으로 보는게
기정사실이네요
그래서 케알에손에서 손을 언제든지 교체가능하게
다른 자원들을 키우려고
손흥민이 충분히 활약 가능한 경기에도
다른 자원의 폼 향상을 위해서 꾸준히 앞으로도
오늘 경기처럼 선발에서 뺄 겁니다
오늘 라멜라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에서 더 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원래 자기가 약한 분야의 경기에도
그것이 아무리 큰 경기라도 꾸준히 뛰어줘야지
능력치가 향상되거든요
그래서 붙박이 주전 케알에가 꾸준히 폼을 유지가 가능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