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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7 22:17
[실황] [Kicker] 바이언, 사네+로드리 영입 총력.. 뮐러는 중국에서 오퍼
 글쓴이 : 승우빠어어
조회 : 523  

마츠 훔멜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일이 화젯거리에 오른 동안, 바이언이 다른 포지션을 보강하는 일 역시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일요일, 'Transfermark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일을 해야된다." 라며 앞으로 신진전력이 더 소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넉넉하기에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적시장에서는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말했다. 바이언은 훔멜스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보내는 것은 물론, 제롬 보아텡까지 정리하며 이적료 수익을 확보한 뒤 그 것을 새로운 스타선수를 영입하는데 재투자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Kicker'는 바이언이 맨체스터 시티의 측면공격수 르로이 사네,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형미드필더 로드리를 절대적인 최우선 타겟으로 정하고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차기시즌에 니클라스 쥘레와 함께 새로이 영입된 뤼카 에르난데스, 그리고 벤자민 파바르를 중앙수비진의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여기에 수비형미드필더 자원인 하비 마르티네스가 유사시 센터백을 겸하는 것이 기본적인 계획이다. 하지만 원래 마르티네스의 자리였던 미드필더 진영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찾고 있는데, 그 대상이 바로 로드리이다.



'Kicker'는 바이언이 로드리 측와 이미 접촉한 정황을 아틀레티코 측에서도 파악하였다고 보도했다. 양 측은 이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다. 로드리는 아틀레티코와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데, 그러나 70 mio의 이적료면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팀을 자유로이 떠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도 그를 노리고 있다.



바이언의 또 다른 영입대상인 사네는 2021년까지 맨 시티와 계약이 되어있다. 뮌헨은 지난 몇 주간 이 선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해왔으며, 사네 역시도 뮌헨으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Kicker'는 사네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와 상관없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원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언은 80 mio의 이적료를 준비해둔 상황이다. 사네와 로드리의 이적이 실제 실현된다면, 올 여름 현재까지 바이언이 투자한 118 mio의 이적료 기록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이 보도에서는 토마스 뮐러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전하였는데, 중국의 한 구단에서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25 mio의 연봉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이 액수는 지금 바이언에서 받고 있는 것보다도 10 mio가 더 많다. 현재 독일 국적의 축구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이 토니 크로스인데 20 mio가 조금 안된다. 하지만 바이언과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뮐러는 아무리 높은 연봉을 받더라도 중국에 갈 생각은 없다고 한다

https://www.transfermarkt.de/rodrigo-und-sane-absolute-prioritat-beim-fc-bayern-ndash-china-angebot-fur-muller/view/news/338370

세메펌 삼무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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