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3-20 16:36
[잡담] 홍정호 김영권 장현수- 국대 리딩형 젊은 수비수들 ....
 글쓴이 : 페레스
조회 : 523  

여성의 부적절한 영상이나 이미지 또는 축구와 관련없는 짤 등록은 절대 금합니다. 무통보 삭제 및 강제조치

파이터형은 김민재 정승현 김민혁 같은 괜찮아 보이는얘들이 있는데
수비수를 전부다 파이터유형으로 세울수도 없고 수비수를 지휘해줄 리딩형 수비수가 필요한데
다 그 선수가 그 선수 같네요 전부다 치명적인 실수 한방을 내장하고 있는 수비수들이라는 ...


나이로 봐서 쟤들이 차차기 월드컵서도 거론될 선수들인데 계속 수비불안 문제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닐라킹 18-03-20 16:42
   
이상민이 잘 성장해줬으면 좋겠음.
조지아나 18-03-20 16:51
   
2017년  러시아 평가전_ 김주영선수  자책골 2 골 헌납하더니, 요즘은 언급자체가 안돼네요.
 
 키도 크고 183CM,  스피드도 빠른데...ㅋ
노짱 18-03-20 17:03
   
장현수가 진짜 아깝네요. 소속팀에가면 모든팀원들이 신뢰줄정도의 선수인데 정작 대표팀오면 치명적인 실수를 몇차례 해버리니.. 김영권은 논할 필요도 없는선수고 오히려 권경원이 눈에띄더군요. 전북vs텐진 경기보면 권경원 안정감있게 정말 잘해주던데 왜 소속팀에서는 잘하는선수들이 국대만오면 하나같이 어리버리까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하대성 18-03-20 19:41
   
수비라인의 리더들이 힘든 이유가 해줘야 할 역할이 많아서 그럼. 차라리 생각없이 들이받는 스타일이면 편하죠
특히 앞쪽에서 수비밸런스가 다 무너진 상황에서는 이러한 유형의 수비수들이 파트너의 움직임과 상대 움직임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면서 라인까지 보기 때문에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허정무대표팀의 조용형이 2010년에 들어서서 가진 평가전과 본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도 앞선과 포백라인의 수비 조직력이 갖춰졌기 때문이구요

클럽에서 잘 하는 이유도 조직력을 끌어올리기에 클럽이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슈틸리케 감독 시절 국대에서는 선수들도 너무 자주 바꿔대고 장현수같은 경우 롤도 계속 바꿔버려서 안정감을 찾기가 더욱 어려웠구요
6시내고환 18-03-21 17:17
   
권경원이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김주영도 운이 안좋긴했어도 정말 좋은 자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