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7-06-07 07:39
[잡담] 함부르크 흥민이 키워서 팔던것 생각하면. 희찬이 관심 둘만한듯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955  

 
 
손흥민
 
 함부르크 - > 레버쿠젠 (150억 이적료 발생) -> 토튼햄 (400억 이적료 발생)
 
 
 
  황희찬
 
  짤쯔 부르크 - 황희찬 (5억) - >  함부르크 ? (50억~80억)  ->  토튼햄 (400억만 나와도  몇배임)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쌈바클럽 17-06-07 07:47
   
희찬이가 흥민이 만큼 클지는 미지수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보는데 기대해 보고 싶네요.
고액 연봉 챙기면서 갑부되는 것도 좋겠지만 내 주머니 채워주는건 아니래도 거액의 이적료 기록하면서
팀 옮기는걸 볼때는 기분이 좀 좋더라고요.

과거 일본선수들 처럼 스포서빨로 이적료 충당하고 연봉 충당하는 그런 것도 아니기도 하고...
조지아나 17-06-07 09:38
   
우연히  이런 뉘앙스 글 본적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

" 한국축구와  중국축구 유스육성의  차이점 " 
 
 중국은  해외 유명선수에게  투자 , C리그 발전을 통해  자국유스를 육성을 기대하는데
 한국은  해외 유명 구단으로 하여금,  스스로  투자하게 만들어서 키운다는 말..  "
     
호태천황 17-06-07 09:54
   
뻐꾸기 작전인가요? ㅎㅎ
          
조지아나 17-06-07 1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뻐꾸기네요. ㅎㅎ

 우수 유스들이,  현 프로축구연맹  독소 규정이 있음에도,  해외 진출을 강행하는것은. 
사전 계획된 내용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뻐꾸기 작전이 되었네요.

프로축구 연맹 독소 규정
 " ( K리그 데뷔하지 않은 선수는, 국내 복귀시 활동을 제약받은.. 독소조항) "  존재
     
조지아나 17-06-07 19:42
   
일본은,  기업들이  앞장서  , 해외구단 자국선수  스폰서로 ,
  우수유망주, 선수 육성  지원하는 측면 크네요.
 
 그에 비해,  한국 해외 유스들이 정말 대단한듯.. 자수성가 형태로 외화를 벌어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