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는 무분별하게 그냥 알낳고 가서, 그 새가 모르고 키우는거고.
유소년은 그냥 구단이 테스트하고 괜찮으면 데려가서 키우고, 이득을 취하려 하는거죠.

과정과  내용은 다르지만,  육성측면에서는  동일한 형태지요.~ 

 해외유스라고  전부 성공한것은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손해 리스크도  소속구단에서 감당하는것이죠.

 이승우 연봉이 38억이라고 거론되더군요.
 일부 축구펜들에게  후전드라고  놀림받는  이선수에게  이금액을 투자할  k리그구단 있을까요??

 어린나이  유럽선수들과 경쟁하며  외화를 벌어들이는,  애국자 이죠~

아니죠. 과정도 다르고, 육성측면에서도 전혀 다르죠.

어떻게 육성측면에서는 동일한 형태입니까?

뻐꾸기는 육성측면자체가 자기 새끼인줄 인식하고 더 작은 자기새끼를 돌보지않는

동물 특유의 강한 새끼를 우선으로 키우고... 그 새끼를 키우느라 자신의 이익은 전혀 생각지 않죠.

하지만 클럽은 다르죠. 유소년을 자신들이 직접 발탁하고 테스트가지 해봐야 입단시키고

그 선수를 좋은 선수로 키우는데 있어서, 목표는 더 비싸게 팔기 위함.

또는 자신들의 클럽의 미래를 위해서 키우는거죠.

뻐꾸기랑 무엇이 똑같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님이 말한 어린나이 유럽선수들과 경쟁하며 외화를 벌어들이는 애국자 라고 치면

뻐꾸기는 그냥 키우고, 그 어미가 전혀 이득도 없이 끝나는거죠.

님의 비유는 완전히 잘못된, 완전히 말도 안되는 비유입니다.

님은 항상 말도 안되는 엉뚱한 소리 해놓고

남이 그거 꼬박 꼬박 지적하면, 동문서답하고 말돌리면서 딴소리하며 넘기더군요.

그러지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