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진출이 급박한 상황이었고 그런 사정에서 가장 선수 파악 잘된 감독 찾다보니 신태용이 가장 적임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슈틸리케가 쓰리백 쓸 줄 모른다고 욕먹는 것도 존나 많아서 신태용 쓰리백 잘쓰는 감독이라고 특히 우루과이전에서 보여준 게 컷음 그냥 그땐 다 신태용만 밀엇죠 멀 이제와서
그때 쓰리백이 대세타던 시기였고 4백으로 점유율 축구하는데 하나도 실속없는 축구해서 경기력 후달리는 게 가장 큰 원인이고요
월드컵 두경기로 가느니 마느니 하는데 의사소통도 안되는 외국인 감독 불러서 지금 선수 파악하고 장악하는 거 그것도 설득력있죠? 한국이란 팀 아는 감독이 몇있나 있는데요?;ㅋㅋㅋ 그 짧은시간에 k리그 보고 국대 경기 보고 선수 파악해야 되는데
신태용이 적재적소 느낌은 아니더라도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기용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옛날 조광래에 비하면 머 있으세요? 그냥 선수가 그 수준인걸 어떡해요? 감독이 축구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작성일 : 18-06-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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