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고정적인 교체전술을 말하는겁니다..
교체라는건 딱 정해진건 없어서.
일반적으로 지는상황이거나 동점상황에서
이경기 이겨야한다면 공격적인 교체일것이며
이기는상황이거나 동점혹은 한골차 패배도 좋다라며
지키는 상황에선 수비력강화의 교체일겁니다..
교체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공격수죠
보통 어느팀들이나 공격수교체는 많이들하죠.
일단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니.
그렇기에 슈퍼서브란 말이 대부분 숄샤르 같은 공격수를 먼저 생각나게하죠.
그리고 최전방은 괜찮은거 같은데 연계가안돼고 경기가 안풀릴때
패스나.돌파.드리블. 크로스 등 어느걸로든 경기를 풀어줄 윙포나 2선 미들 자원들 이구요.
이렇게들 많이하고 님도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꼭 이렇지만은 않다는말을 하는겁니다..
수비적인 교체도 반드시 필요하고.
이기는상황이나 경기가 이대로 끝나길 바라는 지키는상황에선
수비수를 추가하거나 수비력이 강한선수를 넣는게 일반적이고
아주~ 아주~ 많이들 한답니다..
매번 교체에 공격수를 넣거나 경기를 풀어줄선수만 넣는건 아니랍니다.
교체라는게
상대선수한테 계속털리거나 실수를 계속연발하는 구멍선수
체력이 바닥나서 더는 뛸수없는 선수
부상으로 뛰지못하게된 선수
토너먼트나 리그의 다음경기를 위한 체력비축을 해줘야할 상황
이런 어쩔수없는 상황의 교체가 아니라면
교체는 하나의 전술입니다..
다양한 교체전술이 필요하고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그렇게에 꽉막힌 하나의 교체전술만 쓰는 감독들은
좋은 감독이라는 소리를 듣지못하죠.
교체라는게 고정관념처럼 꼭 이렇게 해야한다.
이 포지션만이 교체자원이다. 이런건 없다는겁니다.
경기하기도 전에 교체자원에 포지션상 우선순위를 두는건 미련한겁니다.
경기에는 다양한 상황이벌어지고. 다양한 변수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