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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2 18:47
[질문] 슈틸리케 부임하고 아시안컵때만해도 수비가 강점이었는대
 글쓴이 : 채팅관리사
조회 : 522  

갑자기 왜 자동문 시스템으로 바뀐거죠?

수비 자원도  코치진도 변화가 없는거 같은데

천수 말대로 수비수들이 중국리그 현지화 되면서  이렇게 된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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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러붕 16-10-12 18:50
   
중국현지화 + 박주호, 김진수 등 주전풀백들 경기출전못함
미니 16-10-12 18:53
   
저랑 다르시네요.
아시안컵 수비가 강한게 아니라 이상하게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
해설도 말했지만 먹힐장면 많았고 이상하게 살짝살짝 빗나갔고 우리공격은 거의 없지만 그 중 한골들어가서 이겼죠.
그래서 늪축구라고 했고요. 강팀도 거의 없었고요.
     
대배달인 16-10-12 19:32
   
님말에 동의~
예전에 이런 말 하면, 다들 까대서 곤란스러웠는데
지금은 말 할 수 있다네요..ㅎㅎ

슈틸은 위태 위태 위태하게
운좋게 한 경기 한 경기
여기까지 온거라 보시면 되요
marsVe 16-10-12 19:02
   
그떄는 차두리 박주호 김진수가 있었으니까요. 차두리 김진수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커버했을때임
우엉향 16-10-12 19:16
   
그 때도 실점만 안했지, 수비비판 많았어요. 슈팅허용도 많았고.  찬스 못살리는 그냥 그런팀 만나다, 어느정도 수준되는 팀 만나니 뭐 결과가 달라지죠.
나이thㅡ 16-10-12 19:21
   
아시안컵때도 거의 자동수비 급이었습니다......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지만..
위즈 16-10-12 19:34
   
아시안컵때도 경기력은 게속 안좋앗죠..
그나마 4강전인 이라크전이 유일하게 2점차 손쉬운 승리엿고..

경기내용은 안좋앗는데 골만 2골 넣은거고 이라크가 너무 힘을 못썻던경기..
아마 우리가 하루 더 쉰 대진운 + 이란이랑 연장혈투가 겹쳐져서 힘을 못쓴걸로 보이고..

다른 2점차 승리인 우즈백전은 연장가서 이긴거니 고전한건 아시겟고..
오만전 쿠웨이트전 호주전 전부 늪축구 1:0승리 키퍼의 선방도 따랏죠..

그나마 경기력 측면만 보면 결승전인 호주전이 가장 나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