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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윙포는 손흥민 황희찬이 이미 주전이고 백업으로도 독일 뮌헨의 정우영이나 부상에서 돌아올 권창훈등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이들과 빡씬 경쟁해야함
공미 자리는 이강인 황인범이 주 포지션이고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월하단 그런게 없음 이승우는 톱의 자리가 어울리는 선수지 미들이 어울리는 선수는 아님
원톱은 황의조가 자리 잡았고 석현준도 있고 뭣보다 이승우 피지컬로는 불가능함
투톱체제 쉐도우로 들어가면 딱인 선수인데 벤투는 4231 원톱을 선호함...
아무래도 담 월드컵지나고 차차기 월드컵선 30중반에 들어설 손흥민이라 담 월드컵이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이 될거같고 어째든 손흥민이 물러나고 난 후에야 자리를 잡을수 있을거 같음 이승우 나이가 24살이니깐 나이로 봐서도 그때부터 전성기가 시작되는 나이기도 함
작성일 : 18-10-1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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