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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2 10:24
[잡담] 지동원을 국대에서 테스트하는게 시기적절하진 않죠
 글쓴이 : 프리미엄7
조회 : 521  

국가대항전도 의외로 수준 높습니다

쿠웨이트같은 약체라 하더라도 월드컵 예선이고 국가대 국가경기라 쉬운 경기가 아니에요

소속팀에서도 활약이 미미한데 국대를 뽑아주는건 선수에게도 국대에게도 별로 도움이 안될겁니다

어느정도 폼이 올라오고 소속팀에서 스탯이 쌓이기 시작할때 테스트 해야죠

지금 활약으로는 테스트를 한다고 해도 정말 가벼운 의미에서 테스트밖에 안됩니다

뭐 역으로 생각해서 국대에서 좋은 활약을 한 후에 소속팀 가서 폼이 올라오게 될 수도 있기야 하겠네요

슈틸리케 감독이 나보다 잘아니 알아서 하시겠죠...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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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15-10-02 10:26
   
이미 손흥민, 이청용 부상당해서 전 잘뽑앗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동원 대신 다른선수가 들어갓다면 그건 또 그거대로 아쉬웟겟죠
파연 15-10-02 10:27
   
나오더라도 평가전에서 나오고, 쿠웨이트전에 나오지는 않겠죠. 선발로 나왔다가 잠수라도 탄다면

그쪽라인은 경기내내 수비하느라 아예 죽을쓸수도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7 15-10-02 10:28
   
냉정히 실력으로만 봤을때 케이리그에서 좀 잘하고 있는 선수가 현재 지동원선수보다는 잘해보여요..
그정도로 지동원은 과거의 명성과 소속팀이 아우쿠스부르크라는 그 효과 아니면 국대에 못뽑힐 실력이에요...
아구리스 15-10-02 10:43
   
테스트 할려고 뽑은 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