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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21:33
[잡담] 오늘 이동국이 좀 버프 좀 받는거 같으니 하는 말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460  

이동국 18~19 세 시절에 100년에 하나 나올까 한 재능 드립을 받았던 유망주 출신임 크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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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리켈메 18-02-13 21:34
   
18세인가 19세인가에 월드컵 데뷰...ㅋㅋ
갓마르 18-02-13 21:34
   
활동량으로 히딩크에게 까이고(인자기등을 고려할때 감독성향에 따라 배제된 ㅜㅜ)
그다음엔 부상으로 까이고
여러모로 운이 없었죠.
98이후에 출전한 월드컵에선 슛한번으로 매도되고...
draky 18-02-13 21:36
   
그랬었죠....그리고 나이대 대표팀마다 너무 돌려져서 무릎 박살나고 스타일 변한 케이스
그래서 더더욱 안뛴다는 이미지도 생기고
     
그럴리가 18-02-13 21:37
   
18세 때 고교 대회였는데 효창 운동장인가

떡대도 좋고 키도 큰 애가 센터서클 밑에서 날라오는 긴 롱패스를

오른쪽 박스안에서

발리로 때리는데 살짝 골대 벗어났죠.


그 때부터였어. 발리장인의 시작이.. 흐흐흐
쌈바클럽 18-02-13 21:37
   
그렇지만 대기만성형 스타일이라는 반전.
득점력 만개한것도 전북 입단 부터인걸 보면...

영표형이 군대 잘 보낸듯 하기도 해요.
     
draky 18-02-13 21:40
   
그 이전엔 클럽에 집중을 할수 없을정도로 각급대표팀에 차출을 너무 해버려서....
그당시 국대 자체가 클럽에 대한 존중감이 거의 없었기에 선수들이 클럽 집중이 거의 불가능했죠
황선홍도 국내리그 득점왕은 못한걸로 아는데...차출이 너무 심해서..
역으로 j리그가서 득점왕한
     
꾸물꾸물 18-02-13 21:43
   
본 프레레때 상무와 전역후 포항에 있을 때 월드컵 캐리급으로 해주다가... 십자인대로 독일 월드컵 출전 좌절... 그때 리그에서도 득점포 마구 가동하던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