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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21:50
[잡담] 전북이 오늘 가시와잡은건 상당히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1,076  

컷음......

전반 2대0 까지만 할때 최소 무승부겠구나 했는데...

동국이형 너무 아크로바틱 한거아닌가... 왜 전북 팬들이 이동국을 좋아하는지 알겠음.....

Fc서울 팬인데  우리는 누가 있을까 ?
우리는 주멘이 있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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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y 18-02-13 21:51
   
데얀이 그런 존재였죠
박주영은 솔직히 말해 그정도의 상징성이 있는 선수는 아님
무릎 부상으로 과거와 같은 움직임도 없고...
     
사나위해 18-02-13 21:54
   
데얀이 있다면 데얀을 언급 했겠죠...  저는 지금 fc서울 멤버 기준으로 말을 한겁니다 ㅋㅋㅋㅋ  제가 fc서울 팬인데 그거 하나 인지를 못하겠나요?
          
draky 18-02-13 21:55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이죠
지금 서울에선 비교할 선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선수를 팔아버린 서울프론트와 황선홍 감독에 대한 비판섞인 멘트기도 하고요
               
사나위해 18-02-13 21:57
   
어쨋든 주멘이라고요 그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fc서울도 누구는 언급할사람이 있어야하잖아요 ...
지금 당장을 본거지...  데얀 보내고 수원에 경기 뛴 선수를 이젠 언급 할 필요가 없죠
                    
솔로몬축구 18-02-13 22:06
   
슬프네요
     
사나위해 18-02-13 21:59
   
그정도 상징 선수가 아니라뇨...  박주영이요? 
박주영이 아스날가서 인식이 그렇게 된거지...  모나코 가기전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데...  Fc서울 팬들 입장에선 상징성있는 선수 맞습니다.... 당연히 이동국에 비해 박수받기에는 한참 부족한 선수죠..  Fc서울 에선 상징성있는 선수 맞습니다...  이동국은 전북을 떠나 k리그 전체로 봐도 어마어마한 선수고요..
갓마르 18-02-13 21:52
   
박주영도 감독만 잘만나면
이동국만큼 활약이 가능한 노장이죠..
     
draky 18-02-13 21:54
   
그런데 최용수 감독체제에서도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도 그렇게까지 폭발력이 있지는 않은지라..
최강희 감독을 만나야 하나?
     
사나위해 18-02-13 21:54
   
지금 기준이면 당연히 fc서울 레전드는 박주영이죠 ㅋㅋㅋ
알구파 18-02-13 21:53
   
데얀 팔고 데리고온 조영욱 한번 믿어보시죠 fc서울팬이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위해 18-02-13 21:56
   
말을 잘못하셨네요 ㅋㅋㅋㅋ

데얀 팔고 데려온 조영욱이 아니라
데얀 팔고 돈안쓰고 데려온 조영욱이 겠죠....
          
백면서생 18-02-13 22:00
   
데얀대신 데려온건 에반드로 아닌가요?
오스마로 임대보내고 데려온건 완델손?인가 하는 선수고
          
꾸물꾸물 18-02-13 22:05
   
조영욱은 신입사원
     
냉혈잔심 18-02-13 22:53
   
알구파 //
잘못 아시는것 같은데 데얀은 서울이 판게 아니라, 자유계약으로 풀려서 수원에 입단 한 겁니다.
가새이 18-02-13 21:58
   
데얀과 오스마르는 버렸지만 주멘을 얻었...
잭윌셔 18-02-13 21:58
   
서울팬이지만 박주영이야 20경기 뛰면 피드골 4골 넣는 수준의 선수임.
     
사나위해 18-02-13 22:03
   
현시점에 데얀도 없는 서울인데...  그렇다고 박주영보다 뛰어난 선수가 없으니깐 언급할만한 선수가 그나마 박주영이라는 거죠.. ㅋㅋㅋㅋㅋ
쌈바클럽 18-02-13 22:14
   
박주영은 서울의 상징적인 선수는 맞죠.
예전에 박주영이 관중몰이하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주영에 대해 비판도 많이 해왔지만 박주영은 득점력만으로 저 평가할 타입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이동국도 비슷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박주영은 특히나 미들라인에서도 영향을 발휘하는 타입으로
득점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팀에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선수였으니까요.

다만 지금은 기량이 예전같지 않기는 하죠. 차라리 나이먹을수록 이동국처럼 득점력이라도 발휘하는 타입이었으면 좀 나았을텐데...말이죠.
도나201 18-02-13 22:26
   
이동국은... 잘한다 잘한다 ㅎ잘한다....
하면 정말 잘하는 선수..

야유소리.. 뭐 그런거는.. 특히 가족 비난 하면.. 상당히 멘탈이 흔들리는.. 경향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