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이 전반과 후반에 이렇게 차이가날수있습니까 ? 이건 선수들 문제 이전에 감독의 전술적용의 문제입니다. 즉 감독역량의 문제인것입니다. 감독은 상대편이 어떻해 나올지를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나누어 예:상하고있어야하며 그에따른 우리측의 대비책 즉 전술의 변화를 가져올 준비를 항상하고있어야합니다.
경기를뛰는 선수들은 그라운드 전체 상활을 파악하지못합니다. 상대편의 전술이 바뀐걸 선수들도 뛰면서 느낄수있습니다 그러나 개별적 선수들이 상대편의 바뀐전술에 스스로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움짇여서 변화할수는없습니다. 그것을하라고있는것이 감독이고 코치들인것입니다, 감독과 코치들은 경기중 변화하는 상대편의 전술에 능동적으로 마춰나가야합니다. 즉 전술적 변화를 선수들에게 지시해야하고 그렇지않으면 선수교체를통하여 상대편의 전술에 맞대응해야합니다.
어제 경기는 우리나라가 이겼지만 감독의 전술적전개는 우리나라감독이 요르단 감독에게 완패한 경기입니다. 만약 오늘의 경기를 신태용 감독이 스스로 잘못된점을찿지못한다면 카타르전은 어떻해될지 전혀알수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리우에 간다하더라도 감독의 역량이 이러하다면 동메달 이상이 목표가아니라 조별예선도 통과를 장담할수없을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수준은 한단계 올라선듯한데 국내감독들의 역량이 선수들의 발전을 못따라가는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