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재스러운개그네

룸빵아 고마워.. ㅋㅋ너의 역레발이 먹혔다

인정해주니 기분이 나빳나 봅니다.ㅋㅋ

아..잠깐 실수했네요 닉이 두글자라 착각했네 ㅋㅋ

자꾸 아재아재 하는데 혹시 급식이에요?

20대입니다만  이사람한테만 이러는거예요
 이사람이 저한테 선시비걸어서요

여름까지는 당분간 못 옮기니까 열심히 감잡고 있어라 현우야.

조현우 충성심 그리고 k리그가 경쟁력이 조금이나마 유지 될려면 전북이 쓸어담는건 반대임...
조현우 같은 선수들이 각각 하위권팀이던 중위권팀이던 포진했어야 리그가 경쟁이 생기지....

바이에른 뮌헨마냥 일단 챔스에서 경쟁할 극강팀 하나 정도는 있어야 리그 경쟁력도 살고
타팀들이 뭐 저팀 무적이라고 완전 포기하나요? 이겨보려고 진짜 열심히들 하지.
사실 오늘 가시와도 오버페이스인거 봤잖아요. 잡팀이면 그리 하겠습니까.
그리고 타 팀팬들도 전북이 원정오면 보러가고 하지 잡팀이 오면 안가는 경우 많음.

물론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홍정남 외에 팀내에 다른 대안이 없다면 전북은 최우선 영입 대상이 될겁니다.

심정적으로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긴 해요.
그런데 중요한건 각팀이 상징적인 선수 말하자면 스타를 키우고 지키는 노력과 성의가 있어야죠.
전북이 가져갈 능력 되서 가져가는거면 억지로 막거나 반대할 수는 또 없죠.

인천 같은 경우를 봐도 그 시즌 먹여살린 선수들 죄다 팔기 바쁜데 그래놓고 전북같은 팀이
쓸어담는 것이 나쁘고 좋고를 따지기 이전에 다른 팀들이 다 제정신 아닌거죠.

전북외에 소수의 팀 말고는 상징적인 선수 따위 크게 신경 안쓰니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실 데얀의 이적도 안타까운일인데 수원에서 뛰는걸 보니 재밌기도
해서 좋기는 하네요.

ㅋㅋㅋ  재미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