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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1 12:34
[잡담] 필드에 난입하려는 귀염둥이
 글쓴이 : 사악쓰
조회 : 1,844  

성룡이가 골을 넣자 필드에 난입하려는 귀염둥이 다이어....

예전에도 2골 넣고 해트트릭하려고 경기 밸런스 붕괴시키자 동료들이 패스 안줘서

삐져서 툴툴거리는거 미추가 궁디 팡팡하며 다독일때도 귀여웠는데 ㅎㅎㅎ

어제 보니 예전 스완셀로나 시절처럼 폼이 많이 올라온듯

스완지 경기력 보니 다른팀들이 쉽게 이기기 힘들어 보이네요.

무엇보다 아이유형제를 비롯한 공격진에 활력이 부여되서 좋았네요

앞으로 귀염둥이 다이어가 마스코트인 스완지 경기 챙겨봐야겠어요ㅎㅎㅎ

성룡아 다치지말고 건강하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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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er 18-02-11 12:44
   
근데 다이어가 선발 공격진 중에 제일 못해요. 형 아이유 왔으니 담부턴 벤치행일지도...
하얀그림자 18-02-11 17:40
   
약간 님이 잘못 기억하시는 것 같네요
케페탈 원컵  결승 이었을 겁니다

다이어가 두골 집어 넣고  페널티킥 기회가 생기자  자신이 차려고 했는데 데구즈만인가?가 양보를 하지 않았었죠
  이후  팀 동료들이 다이어 헷트릭 하라고 밀어주기 하자
라우드럽이  다이어 빼버렸습니다  이유야 님이 말씀하신 그 이유죠
우선 데구즈만이 탐욕을 부린게 원인 제공이었지만
다이어도  강력히  자기 헷트릭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상황이 흉해졌죠
이런 상황에서 평생 한번 해볼까 말까한  헷트릭
그것도 리그컵 결승인데 양보 하지 않은 데구즈만이 나쁜 ㅅㄲ죠
미츄가  그 상황에서 달래고 위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더랬죠
미츄 참  성격이 유한 선수였는데
몸빵 쥑이는 데구즈만과  리그 최단신 다이어가 붙어서  실갱이 하던 장면이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