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은 진짜 유럽 꼭 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솔직히 데뷔자체를 늦게한면도 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계속 늦춰져서 안타까움...
실력 자체로만 보자면 충분히 빅리그 먹힐수있을필인데....
이번월드컵 활약하고 꼭 갔으면...
아직은 만 25살이고 월드컵 마치면 만 26살이 되니까 충분히 젊음.

K리그의 보물 전 개인적으로 유럽안가도 좋으니 일본,중국,기름국만 안가면 좋을 듯

최강희 감독은 “지난해 UAE의 한 클럽이 이적료 500만 달러와 연봉 300만 달러에 3년 계약을 제안했지만 재성이가 가지 않겠다고 한 걸로 안다. 월드컵에 가기 위해서는 전북에서 뛰는 게 더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였다. 꿈을 위해 그런 거액을 거절하는 선수는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지금 중요한 건 돈은 아닌 것 같다. 정확한 제안은 모르지만 이야기는 얼핏 들었다”라며 100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포기한 데 미련을 보이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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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원합시다 ㅎ

스페셜 영상보니 박지성 현역시절이랑 정말 비슷해보임.
유럽가서 실력만 증명해내면 대성할듯.

EPL만 봐서 그런지 . .  볼 배급은 소소 하고 볼 터치는 깝깝해보이네요. 패스받는 타이밍 맞춰서 압박당하면 그냥 뺏낄꺼같은. . .

겉보기에는 그런데 유럽팀 상대로 평가전하거나 아챔에서 유럽물먹은 애들 상대로 항상 평타는 쳤었어요 그리고 이재성선수 특징이 뺏길듯하면서도 절대 안뺏김

근데 휘청휘청 거리면서 결국은 안뺏기는게 K리그 선수들 몸싸움 수준이 낮기때문인데 EPL 갈것도 없이 프랑스정도까지만 가도 저정도 몸싸움으로는 탈압박 쉽지 않을거같아요. 만약 유럽가게된다면 피지컬적인 부분 강화좀 하고 가면 좋을것같네요. 피지컬 외에는 모든부분이 구자철 상위호환같아서 피지컬만 개선되면 독일 프랑스리그에서 중소팀 주전자리는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틀린 말씀은 아닌데 전 현재의 테크닉으로 유럽에서 피지컬의 단점을 커버할것 같아요 권창훈도 현재 잘해내고 있는데 k리거 당시 창훈이보다 1수위라는(전 2수위라고 봄) 평가였으니 말이죠

공감합니다.
여긴 이재성 선수에 대해 환상을 가진분들이 많아보이던데
현실성이 없어 보여요.
이재성이 국대 경기 뛸때 보여주는 폼으론
유럽 빅리그는 입성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볼트래핑이나 콘트롤 하는 능력이 투박한 편인데
압박이 강하고 몸싸움이 심한 리그에 가면 그게 더 힘들어집니다.
박지성, 손흥민 조차도 볼터치가 매끄럽지 않다는 소릴 들을 정도인데..
박지성 처음 epl 입성하고 경기만 나오면 데굴데굴 굴러다니 던거,
손흥민 epl 처음 입성하고 경기력 안좋았던 걸 생각해본다면
이재성이 빅리그 가면 잘할 거다 라고 말하는 건
그냥 '환상'이라고 보는 게 현실성이 있는 거죠.
유럽리그를 간다해도 님 말씀처럼
빅리그를 제외한 하위 리그부터 시작해서 적응력을 조금씩 쌓아가는 게 낫지
처음부터 빅리그 하위팀으로 들어가봤자
그 동안 무수히 실패했던 여타 선수들과 다를 거 없는 결과가 나올 거라 봅니다.

콘트롤이 트래핑이 투박해서 논스톱 패스가 저리 정확한가? ㅋㅋ 축구도 더 보고 오셔요 ㅋㅋ 이재성 스피트.수비 능력도 좋지만 위치 선정이 정말좋아요. 그리고 공주고 움직임이 좋아서 좁은 공간 패스 풀래이도 좋고 또 님눈에 안보이겠지만 이재성 성수 공오기전이나 터치하기전 수변 상황 움직이 미리 파악함 시야도 좋고. 단점보다 장점이 더많이 보이는대 ㅋㅋㅋㅋㅋ

이재성이 탈압박은 못해도 압박은 잘하죠... 톳의 델레 알리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