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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1 21:51
[잡담] VAR를 양측 감독들에게 요청할 권리를 주는게 맞는듯..
 글쓴이 : 루카쿨
조회 : 507  

전반 1-2번
후반 1-2번

아니면 경기중에 양팀 각각 2-3번 횟수를 정해서...

VAR로 결가가 뒤집히는 횟수가 많은 심판은 징계때려서 강등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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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 18-06-21 21:53
   
너무 많아요. 경기흐름 다 까먹고 인저리 타임만 늘어나요.
밑에 제가 쓴 글 처럼 한경기에 단 한번의 기회만 주면 충분해요.
     
gjzehfdl 18-06-21 21:59
   
경기 통틀어서 1번의 신청만 사용된다면 눈치게임급인데..
ByuL9 18-06-21 21:55
   
그럼 심판 재량 발동될때 또 ㅈㄹ하겠죠 편파한다고 ㅋㅋ
늘봄 18-06-21 22:00
   
비디오 판독은 양팀 감독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판독 남발을 방지 하기 위해  양팀에게 90분동안 1번씩을 주되....
비디오 판독이 성공하면 계속 1번씩을 더 주는겁니다~ 판독했는데 감독이 맞으면 또 한번 신청 가능...또 감독이
비디오 판독 신청해서 감독이 또 맞으면 계속 신청 가능..신청했다가 감독이 틀리면 더이상 판독 끝..
판독했는데 심판이 맞게 했으면 더이상 감독이 판독 신청 못하게....
이렇게 하면 함부로 소중한 비디오 판독  남발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gjzehfdl 18-06-21 22:17
   
그러면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거 같습니다.
그냥 맞든 안맞든 한번쓰면 끝나는걸로..
          
늘봄 18-06-21 22:24
   
그러니깐 비디오 판독은 함부로 쓰지 말라는 이야기죠~
심판이 맨날  오심하는것도 아니고....
대신 오심을 꼬잡아 내면 1번 쓴걸  없던걸로 하는거죠~
공평한거죠~
모두에게 해당하니..
대신 판독  함부로  쓰진 못하고...
     
칼까마귀 18-06-21 22:17
   
축구는 역습의 경기로 볼수 있는데 진짜 3초에서 5초에 상대편
골문까지 갈수 있기에 위기다 싶을때 감독이 첼린지를 신청하면
축구경기는 폭망 입니다. 한국과 스웨던 전 첼린지가 그랬고 만약
반칙이 아니였다면 심판의 판정은 편파를 의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손 흥민 반칙은 첼린지를 하지 않았고 스웨덴을 해준게 편파라는 욕을
들을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문제는 끝없이 나올 문제이기에 거액의 판돈이
걸린 자국 경기는언젠가는 큰 시련을 겪게 되지 않을가 싶네요.
심판의 양심을 운운한다는게 그것도한 허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18-06-21 22:02
   
경기당 1번씩 각 팀 감독에게,
심판은 재량 껏 하되,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 하면 좋을 듯.
늘봄 18-06-21 22:04
   
비디오 판독은 페널티킥이냐  아니냐  에서만  한정해서....하는게 좋을듯~
프리킥 이런것까지 하면..비록 심판 오심이더라도...흐름 넘 끈겨요~
winston 18-06-21 22:07
   
배구처럼 하면됨~
기성용닷컴 18-06-21 22:31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비디오 판독 요청이 있어도 경기는 중단시키지 말고 그대로 계속 진행하면서
판독하는 곳에서 알아서 판독하고 결과를 알려주도록 해서

만약에 번복해야 된다면(프리킥이나 패널이라든지..) 그 때 중단시키고
문제가 된 지점부터 다시 진행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일부러 특정 팀에 유리하도록
흐름 끊는 일도 안생길테고 말이죠..
고고래래 18-06-21 22:46
   
그럼 앞으로 축구에서 선수비 후역습은 없어지겠네요
     
기성용닷컴 18-06-22 09:04
   
그래서 판독 요청이 있어도 경기 중단은 안시키고
동시에 병행하는 방향으로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