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관심도가 10 정도에서 0으로 바뀌는 정도가 되겠죠. 프랑스1, 독일 영국 2부리그 정도라도 이적한다면 경기 시간대 볼거고 로테멤버라면 선발출장인지 라인업도 확인하고 관심을 보이겠지만 중국가면 수비수가 헤트트릭해도 별 관심을 안가지겠죠. 남태희가 팀경기에서 골넣고 맹활약해도 카타르리거 좀하네...정도로 끝나고 동영상 찾아보는것도 귀찮아서 안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쉬운건 매한가지이나 비판의 잣대를 그렇게 세우는건 이상해 보입니다.
국대 발탁의 기준은 해외진출과 군혜택 아니라 실력입니다.
김민재는 실력으로 발탁됐나요 군혜택을 위해 발탁됐나요.
그리고 중국행 현상을 선수들의 사명감에만 잣대를 세우니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거지요.
앞으로도 리그에 돈이 흐르지 않는다면 이런 순환 바뀌지 않을겁니다.
계속 선수탓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