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이 이번 시즌부터 3선의 수미나 중미로 뛰겠다고 아우크스부르크에 요청해서 포지션 변경을 했고,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네요.
국대에서도 그에 맞춰 포지션 변경을 하는 것도 좋을것 같긴하네요.
특히 이번 이란전은 기성용이 빠진 자리를 대신해 줄 수도 있고요.
그럼 공미에는 남태희나 이재성 정도가 맡을 수 있겠지요(이재성이 전북에서 공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