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은 여전히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그게 한국 축구에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하나?
김 : 어울린다, 어울리지 않는다를 논하는 건 의미가 없다. 감독님이 지향하는 스타일에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감독님은 능력도 뛰어나지만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도 감독님이 지향하는 목표를 제대로 인식하고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 믿는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50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