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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17:15
[잡담] K리그에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것이 순서 같습니다.
 글쓴이 : 산진달래천
조회 : 405  

니폼니시 감독이나 귀네스 감독이 K리그 감독으로 재직하며 한국 축구에 큰 영향을 끼쳤죠.
리피 감독 처럼 비싼 감독은 아니더라도
아직 몸값이 높지는 않지만 감독으로서 유망주인 감독을 K리그로 수입해 와서
K리그에서 능력을 증명해 내면 국대 감독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몸값이 높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올 수 없다면,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 감독을 데려와서 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국대 감독으로 선임하는 코스가 나을 것 같다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선수를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 한국축구에 적응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확 단축할 수 있어서 빠른 시간 안에 감독의 색깔이 적용된 팀이 나오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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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17-06-09 17:16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케이리그에서부터 감독경쟁력 느슨해진 너거들만의 리그가 된거라고 봅니다.
나이thㅡ 17-06-09 17:17
   
k리그 감독하다가 짤리면 유소년 국대 감독하는 식으로 지속되니 전부다 처망함..

거기가 2002월드컵 주연들이라고 은퇴한 선수들 감독시키면서 더 악화됨
     
축구매냐 17-06-09 17:20
   
더욱 특유의 외국인감독을 싫어하는 정서가 배타적으로 변하면서 감독의 경쟁력부분에서 약화가 심화되었다라고 봅니다.
볼텍스 17-06-09 17:28
   
외국인 감독을 싫어해서 안데려오는게 아닙니다.
리그의 호흡을 보시면 알죠. 감독 교체 호흡이 대단이 짧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든 팀이 우승이 시즌 초
목표거든요. 그러니 조금만 삐긋하면 교체입니다. 최근에야 비로서 승강제가 자리 잡으면서 팀마다 목표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몇몇 팀에서는 오랫동안 재직하는 감독이 생기고 있죠.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건 단기간에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인겁니다. 그러다보니 목표치랑 괴리감이 생긴거였죠. 대표적인게 E랜드겠네요.
몇년 안에 몇몇팀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겁니다. 조금씩 바뀌어가는 거죠.
     
축구매냐 17-06-09 17:33
   
그럼 그 미달된 감독은 왜 안짤리나요? 그렇다면 목표치를 성공한 외국감독은 왜 못지키고 전부 보내나요?
          
볼텍스 17-06-09 17:57
   
목표치 달성한 감독 누구요? 기네슈는 계약 만료상태에서 터키에서 오퍼가 온겁니다
빙가다는 우승했지만 재미없다는 평가와 함께 홈관중 감소를 했죠. 거기다 본인이 1+1에서
매우 높은 금액을 불렀습니다. 당연히 중동팀과 접촉상태였고, 바로 날아갔습니다.
파리아스는 말안해도 알텐데요?
그리고 제 글안보셨나요? 호흡이 대단히 짧다구요 짤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