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장단점이 있을걸요.
팀으로 보면 리버풀이 훨씬 공격적인 팀이라 득점과 실점 모두 토트넘 보다 많은데 아마 손흥민이 리버풀 선수였다면 점 더 득점할 수 있었을거고 반대로 살라가 해리케인의 팀에서 뛰었다면 지금보다 득점기회를 적게 부여받았을거고 당연히 득점도 적었겠죠.
손흥민이 지금 워낙 잘하고 있긴 한데 살라같은경우는 상황이 다른게 리버풀을 거의 멱살캐리하듯이
이끌고 가고 있어서 임팩트가 살라쪽이 좀더큰건 사실이죠 골득실도 그렇고 향후 잠재력을 따지자면
갠적으로는 살라보다 손흥민인데 유럽 이피엘이나 각종 스포츠언론엔선 살라를 더 높게 보고 있어요
살라가 이번 시즌 워냑 크레이지 모드에 리버풀 하드캐리하고 있어 이번 시즌 임팩트는 엄청나죠.
하지만 살라는 이전에 EPL 실패했던 경험도 있으니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흥민이는 살라만큼의 임팩트 시즌은 없었지만, 꾸준히 계속 발전중이고, 이제 풀포텐이 터질 시점에 가까워졌다 생각하고요.
둘 다 좋은 선수지만, 앞으로 누가 더 성장할지는 결국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