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03253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연맹)은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2018년 제1차 이사회에서 프로계약 가능 연령을 현행 만 18세에서 17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에 한하여 프로연맹 주관 유소년 대회와 프로경기 출전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