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랑 연봉차이 별로 안나나?

도대체 어떻게 영입한거지? ㄷㄷㄷㄷ

돈을 얼마나 썼는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아무리 지난시즌 좀 망삘이었다곤 해도... 신인상을 탔을 정도면... 그래도 리그 핵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표하는 스타 혹은 유망주라고 해도 될 텐데 말이죠. 거기다가 2부인데;;

혹시 할아버지가 한국계라거나... 부인이나 여친이 한국계?;;; ㅎㅎ농담입니다.

폼이 어마어마하게 망가졌나보네.. 2부리그라니..

작년 부상으로 6경기만 나온거 같더군요

http://en.wikipedia.org/wiki/Austin_Berry_(soccer)

그래도 챌린지 임대온거 보면...많이 안좋았던 모양

아 부상이었군요;;; 어떤 부상이길래... 이 먼 타국 그것도 아시아의 2부로까지... 신인상에서 아시아 2부리그라... 파란만장하네요. 한국에서 재기 잘 하길...

http://www.delawareonline.com/story/sports/soccer/2014/04/03/austin-berry-battles-regain-starting-spot-union/7267757/


http://mlsmultiplex.com/2015/02/25/philadelphia-unions-austin-berry-goes-loan-fc-anyang/

"Injuries played a huge factor in his lack of playing time. Prior to the 2014 season, Berry had shoulder surgery which limited his preseason playing time. In just the second game of the season, Berry would also go on to tear his hamstring which sidelined him until May. He also suffered cracked ribs and rolled his ankle"

아마도 작년내내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린 듯 하고...그래서인지 주전 경쟁서도 밀린듯합니다(추가: 어깨수술에다 발목쪽도 안좋은 듯하고...몸 전체가 부상으로 한동안 힘든 선수였던듯 합니다)

안양서 재기해서 MLS 복귀하든지 아니면 클래식 구단에서 뛸수도 있고ㅋ

선수 본인이 얼마만큼 해줄 수 있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잇는 옵션이 늘어나겠죠

그래도 보통이면 미국내 다른리그라던지 그것도 아니면 북중미 다른 리그를 알아볼텐데,, 신기하긴 하네요. 이랜드를 시작으로... 북중미 출신 선수들이 많아진 건 ... 개인적으로 흥미롭네요. ㅎㅎ 정말 선택의 옵션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안양 혹은 2부가 재활에 딱인 리그로 정평이 나서 여러국적의 선수들로 넘쳐났으면~

필라델피아의 극약처방? ;;;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