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만은 언급되기에 멀었죠
동나이대에서도 1순위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우홍은 한때 레알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냥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류승우 선수는 올대 선수 중에 제가 선호하는 선수인데
안본경기에서 단점을 많이 노출했나 보더라구요
소속팀에서 경기를 못 뛴 기간이 길어서 판단하기 이른 부분도 있습니다

올대 선수들은 올림픽까지 봐야 조금은 윤곽이 드러나지 않을지..
그 후로도 계속 봐야겠지만

월드컵 16강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맞아요 16강은 항상 높은 산이였죠 ㅜㅜ
류승우 선수도 노력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성장되길 희망합니다.
어린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두고봐야할것 같아요 ㅎ

직설적으로 말해서 올대 선수중에 국대 들어올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가 그리 많지 않을걸요
황희찬은 기대주가 맞고 권창훈은 지금도 국대지만 그 외의 선수 중에 국대감 찾기 쉽지 않을겁니다
제가 빼먹은 선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류승우도 제가 선호하는 선수인거지 국대감은 잘 모르겠어요

류승우는 소속팀에서 경기 한번도 못나오고 올대에서 활약하는 수준이 그정도인데

잠재력은 분명히 높다고 봅니다.

이적한 소속팀에서 계속 경기치루고 올림픽을 부상없이 잘 치룬다면

무서운 선수로 급성장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류승우가 은근히 기대치가 높은 선수였군요...

.                            석현준(이승우,황희찬)

손흥민                  이승우(구자철)              이청용(백승호, 남태희)

            기성용(이재성)              백승호(이재성)

(김진수)      (홍정호)      (???????)      (???????)

                            (????????)

세월이 흐르니까 수비들은 김진수 홍정호 빼고는 예측이 어려운것 같네요.
물론 바르샤애들이 현제는 아주 좋은 페이스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지금의 기량으로 러시아때는 충분히 기량이 훨씬 출중해질거라고 생각되구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충 저정도 되지 않을가 합니다 ㅋㅋ
이청용이 저때도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황의조, 류승우, 권창훈등 현제 주목받고 있는 어린 선수들은
개인적으로는 큰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부상이 없으면 이청용은 한참 전성기인 나이라 무조건 승선하겠죠

최근 팀에서도 비중이 많이 늘고 있기도하고

슈틸리케 성향을 봐서는 홍정호보다 김영권을 더 선호하고

멀티플레이어로 수비쪽은 수미에서 센터백 윙백까지 다 소화시키게 하는 가장아끼는

장현수도 거의 별탈없으면 무조건 승선할꺼같고

곽태휘가 나이가 많지만 정신적 지주역활로 수비백업에 승선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수비라인은 이변이 없는이상 홍정호 김영권 곽태휘 장현수가 23인에 들듯

이청용이야 실력은 의심하지 않죠, 다만 워낙 부상에대한 운이 없는 선수라..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김영권을 뺀건, 개인적으로 이이상 발전할수 없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라 뺐구요.
반대로 홍정호는 러시아때 쯤이면 우리나라에서 역대급 수비수가 될수있을것 같아서에요 ㅎㅎ
그리고 김진수는 현제 너무 어려운 상황이지만 스타일상 반드시 자리지킬것 같구요.
곽태휘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기량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면서
승선해준다면야 어린선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죠.

이런식의 답변이 제가 원하는 거에요!
개인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죠! 감사합니당ㅎㅎ

네...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ㅎㅎ
나중에 어찌될지... 새로운 신성이 짠 하고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ㅎㅎ
제가 본 개인적인 가능성이나 잠재성 현제플레이를 봤을때를 생각하니까.
다른 분들의 생각은 또 다를수 있겠지만.
공격수들은 뭐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기성용박으면 수미 정우영이 맘에들던데.. 수비력 패싱력 좋아보임

현실적으로 백승호,이승우는 불가능에가깝고 2년사이 1군데뷔가능하면 달라지겠지만  황희찬정도 본선엔트리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