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본인들에게 제일 듣기 싫은 말을 할때가 언제일까
본인들의 사정은 완전 무시하고 '변명따위나 하지 마라' 라고 질책만 할때지.
물론, 더 잘할수 있는걸, 이유를 대가며 스스로를 가두는 어리석음을 부수기 위해
강한 채찍질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모든 걸 다 사려 깊지 않고 사정을 고려치 않고 까기만 한다면
반발감만 커지고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꼰대라고 거꾸로 욕을 하지.
근데 정작 본인들은 이승우에 대해서 똑같이 하고 있단 거야.
몸상태가 안좋으면 당연히 플레이가 좋지 않는건 논리적으로 나오는 상황인데
꼰대 어른들처럼 변명따위 하지 마라 같은 행위를 하고 있으니....
뭐 걔중에는 진짜 꼰대 어른인 나이대 유저들도 있겠지만...
어린 사람들이라면..스스로가 꼰대가 되어 가고 있다는 걸 자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