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실력만으로 선수를
뽑아야 한다는 선례를 남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축협의 힘을 약화 시키고 명분을 남들어 놓아야 더욱더
좋은 선수가 국대에 합류하고 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인맥과 빽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천재가 그 선례들을 박살을 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시안게임 나오고 싶다고 할 때는 뛰는 것을 직접 미리 봐야 한다고 하면서
결국 프로경기 1~4경기 뛴 아이들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되었고. 손흥민 혹사로 무임승차했죠.
생각해 보면 당시에는 직접 테스트해봐야 했던 선수를 과연 지금은 그냥 부른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