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리 수원이 귀신에 홀린듯이 참패를 당했을 때만이 아니라
종종 가시와 경기를 보면 가장 탐나는 게, 양쪽 풀백들의 우수함이었죠.
사카이?인가 그 독일로 진출한 두명의 사카이 중 못생..;;; ... 암튼 이 선수를 비롯해서 한참 김창수 폼 좋을 때에도 김창수를 밀어내고 주전먹던 선수를 비롯해서 정말 우수한 윙백, 풀백들이 많았고 부러웠었는데
오늘은 정확한 건 아니지만, 양쪽 윙백들이 김창수랑 레오?어쩌고 하는 외국인 선수들이더군요.
다 팔려갔나? 아니면 부상인가...
개인적으론 흥미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