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의 골장면을 기대하기에는
지금 승우가 플메역할을 거의 맡다시피해서
승우의 장점이 오히려 부각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승우외 중앙에서 공격시 제대로 풀어줄만한
선수들이 안보이는것도 사실이다보니
플메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강인이에대한
u20 생각들이 일본 쿠보선수와 오버랩되면서
아쉬움으로 나오는것일겁니다.
솔직히 지금 u20에서 강인만큼
한시즌 꾸준하게 출전하는 선수 있음?
한시즌 리그를 30경기정도 소화하는 선수는
아마 강인이 유일하지 싶네요.
이런 선수두고 피지컬.체력 이런거 논하는거자체가
단지 나이라는 고정관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럽 후베닐b 나이 작은체구도 아니고(보면 아저씨같은 선수도 많음)
더욱 얼마전 몇살 더 많은 선배들이랑 친선경기통해서
어시스트등 제 역할 다하고 있는 소식만 봐도..
아쉬움 느낄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