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탈락화정되고 경질?  아직 5경기나 남았고 1위와 6점 밖에 차이 안나는데
지금 경질하는게 무슨 탈락확정되고 경질인가요? 울나라가 시리이한테 무승부 이하거두고
슈틸리케 경질시키면 그게 더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네덜이 2위만 차지해도
플레이오프 행 아닌가요? 한국도 시리아에 무승부면 2위가 위험하고 혹시라도 지면
3위도 위험하죠..

확정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넘버 원 ㅋㅋ

그니까 왜
[조3위할때부터 갈궈야 하는건데, 탈락이 확정되고 경질하네요.]
이런 말을 하냐구요? 네덜란드는 아직 탈락확정이 아닌데..
지금부터 충분히 바꿔서 도전해야 하는거죠.
한국은 시리아 결과에 따라서 이기면 유임이고
무승부 이하면 경질이 거의 확실하죠..

일부러 함정 판겁니다. 생각좀 해보시라고...
한국은 무승부를 하거나 패배해도 조2위 유지가되면 경질은 다음 기회로 넘어가도 됩니다.

일부러 함정 판겁니다
................

ㅎㅎㅎㅎㅎ

아니죠..남은 4경기중 가장 이길 확률이 높고 이겨야 할 경기에
못이기고 비기거나 무승부인데 순위가 2위라고 유임시킬수는 없죠.
팬들이 들고 일어납니다. 축협도 그땐 조치를 안취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시리아전 후에 공백기가 있기 때문에 이때 감독ㅇ르
못바꾸면 이후 경기에 졋을때 도중에 감독 바꾼다는건 그거야 말로
님이 말한 너무 늦은 감독 교체가 되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거죠.
함정파실 머리가 아닌것 갘네요 ㅋ

ㅋㅋ 저긴 유럽이에요...월드컵 진츌 자체가 워낙 험난한 험로이구요...

우린 아시아고... 계속 월드컵 꾸준히 나가던 팀이구요...
예전에도 예선전 깨마다  뭐 완전히 쳐발르면서 올라간건 아니나...

지금처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아시아권에서 맞불 놓고 덤비는 식으로 우리를 상대 하질 않았습니다.

예전에 예선전은 상대방이 수비위주의 플레이 이후 역공에 당해서 어려웠던거지.... 지금처럼 누구와 붙어도 상대방이 맞불 놓으면서 어거지로 승수를 쌓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내용 자체가 아시아권에서도 완전 종이호랑이 취급을 받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국이나 태국이 우리 상대로 밪불을 놔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장본인이 슈틸리케란 말입니다.

바로 전 예선 때 주먹 감자 먹을 때도 이란을 우리가 계속 밀어붙이다 역습에 당한거입니다.

결과만 봐도 안되고 전문가들도 다 한목소리로 경질을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상관없는 유럽쪽 자료 들고와서 어거지로 껴맞추지 마시길...

경기력을 기준으로 경질한다는 근로계약은 말이 안됩니다.
외국인 감독 영입할려고 할때 경기력을 이유로 경질가능하다고 하면 누가 올까요 ?

도배시러 17-03-27 16:07 답변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예그리나 17-03-27 16:10 답변  수정  삭제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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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 인지.    가장 원론적인 물음인데,

참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ㅋㅋ



넘버 원  ^^

판단 기준이 명확하시네요? 상황은 고려 안하요ㅎㅎ
네덜란드 조랑 우리나라 조 상황이랑 같아요?
우리나라 전략이랑 비슷한 나라가 우리조에 누가 있습니까?
누가 봐도 조 1,2위 우리나라랑 이란이 가장 유력했습니다.
네덜란드가 유효슈팅도 기록 못했답니까?
경기력을 우려하는게 아니라 경기력이 지난 몇달 동안 형편 없었습니다.
왜 스코어와 순위만 결과라고 보고 경기력은 결과라고 보지 못합니까?
그간의 훈련이나 감독의 역량을 경기력으로 볼 순 없습니까?
미래에 대한 예측은 아무도 할 수 없어서 그 판단의 근거가 되는게 이전 경기들의 내용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경기력이 어느정도만 되도 조2위에 이런 이야기 나오지도 안습니다. 약체랑 상대하면서도 말이죠.
경기력을 우려하면 정치가를 해야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네요.
위기를 거품으로 보는 것도 너무 태평해 보이고요.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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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 인지.    가장 원론적인 물음인데,

참  ㅎㅎㅎ

답을 드리죠. 몇경기 째 유효슈팅도 제대로 못때리는 경기력. 이정도면 납득 하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가 2위 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월컵 본선에 올라온 팀들중에도 그런 병진머저리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들이 가득합니다.
경기력은 상대적인거라 절대평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경기력을 경질이유로 감독근로계약에 포함시킬수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요. 님이 본선 진출 바라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근로계약 따위 운운하진 않겠죠. 잘하고 계십니다.

도배시러 17-03-27 16:07 답변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예그리나 17-03-27 16:10 답변  수정  삭제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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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 인지.    가장 원론적인 물음인데,

참  ㅎㅎㅎ

그리고..한가지 물으면..
경기력 형편 없다는 것엔 동의 하시나요?
우리 나라 조2위..지난 경기 때 조3위 되도 할 말 없었다에 동의 하시나요?
원칙적인 것은 좋은데, 처음부터 잘 못된 기준이었다면 그 기준을 그대로 수용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감독은 정치인이 아니기에 국민여론에 응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다면 히딩크처럼 감독 대변인을 고용해야죠.

국가대표가 국민을 대표로 하는 팀인데 그 수장이 국민 여론에 응답 안하면 근로계약 맺은 협회에 응답합니까? 여기까지만. 그만 하죠. 어차피 관심도 없고 그냥 말싸움 좋아 하는것 같은데

그러면 감독에게 여론정치까지 하라고 하는건가요 ?
너무 하십니다.
그런거까지 요구하면 외국인 축구감독이 머나먼 한국에 왜 오나요 ?

도배시러 17-03-27 16:07 답변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예그리나 17-03-27 16:10 답변  수정  삭제 
경기력이 경질사유가 된다고하면 외국인 감독들이 납득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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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 인지.
장 원론적인 물음인데,

참  ㅎㅎㅎ

뭔 여론 정치를 해요? 누가 기자회견하고 언론 플레이 하라는 겁니까? 먼 소리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응답하는 뜻을 이해를 못하시네요? 수용이란 단어로 바꿔드려야 하나요? 응하고 답하다를 실제로 말하는 것으로 받아 들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