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나 야구나 배구나 농구나..... 운동 선수들이 사고치는 비율은 비슷합니다. 언론의 관심을 받느냐 안받느냐의 차이일뿐....... 예를들어 손흥민 국대 소집기간중 숙소에서 몰래나와서 여친 만나다 들킨 사건이 손흥민이니까 대서 특필 되었지 이름없는 종목 무명의 선수 였으면 기자에게 걸렸을까요? 종목별 담당기자의 숫자와 기사량에 따라서 시끄러워 보이고 조용해 보이고할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2002 월드컵 직후엔 유명 축구선수들의 열애설 국대 룸사롱사건등등 사건사고 기사가 넘쳤었는데 저쪽 동네는 조용 했었어요. 왜냐.... 당시엔 축구에 기자들이 몰려 있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