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30까지만 국대 한다고 했던 인터뷰있었던 거 같은데 무섭다
포스트 박지성..
손흥민도 있고 이재성,이청용,권창훈등 탈압박 되는 선수들도 생겼고
새로운 유형인 황의찬같은 선수도 생겼는데.. 이제는 정성뱅이도 없고..
나아져야 할 국대가 퇴보하는 느낌.. 기성용이 없었다면 어제 경기 100퍼센트 졌다고 봅니다
차라리 한국영+알파를 두고 공미로 기성용을 쓰는게 나아 보입니다
구자철은 조커로 쓰는게 좋아보이고요 권창훈 이재성이 온다면 좀 달라지겠지만요
안쓰럽네요 어제 고군분투 한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