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그걸아직까지고민한다는게 노답아닌가요 프로축그리그가 일본리그보다 더빨리탄생햇는대 운영수준이 낮다는건 그동안 한게없다는거죠 자업자득임 뿌린대로거둔다고 지들이 그렇게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관중탓하는것도 ㅈㄴ웃김

ㅋㅋㅋ고민은 축구팬들이나 하지 저것들은 관심도 없는 듯ㅋㅋㅋㅋ
진짜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

압박과 스피드를 살린 심플한 축구요.
전술이나 수비 수준 보면 이란 같은 텐백 축구도 힘들듯.
패스축구니 점유축구니 이런건 스페인같은 팀이나 하는거고요.
심지어 스페인도 이란 압박에 쩔쩔매던데 탈압박이나 개인기 안되는 나라는 월드컵 수준에서는 절대 안통함.

압박과 스피드를 살린 심플한 축구는 그래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플랜을 짤때 그것만 하기에는 뭔가 아쉽더라고요

세계적인 팀들을 봐도 그렇고  저는 11:11 팀으로도 강하면서 1:1에도 강한 축구를 했으면 좋겠던데

그게 딱 스페인이랑 독일ㅋㅋㅋ

스페인 보다는 독일 축구가 맞다고 봐요.
원래 독일이 선굵은 축구로 유명했잖아요.
그러다가 녹슨전차 소리 들을 정도로 폭망했고, 탈바꿈 하기 위해 유소년에 투자한지 10년만에 뮐러같은 선수들 튀어 나오면서 지금처럼 선굵은 축구에 패스까지 접목된 팀이 되었죠.
우리나라의 지금 수준에서 이런건 너무 택도 없는 소리라 굳이 말은 안했지만, 궁극적으로 본다면 독일을 롤모델로 따라가는게 우리에게는 가장 잘 맞을거 같습니다.

지능 기술 축구로 가야죠.
체력 속도 힘 높이 이런데서 유럽 남미에 못 비비죠. 키는 비슷해도 가슴통 무게 중심 근력 이런데서 넘사인데..
선수 한명한명이 높은 축구지능과 기술을 갖춰야죠. 그래서 간격유지 숫자싸움에서 항상 우위를 가져가서
팀으로서 수비해내고 팀으로서 공격하고..

첫째는 유소년 시스템을 다 갈아 엎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 속에서 축구 지도자들 다 갈여 나갈것으로
보이지만 유소년 시스템이 정확히 안착이 안된다면
천재 한명으로는 하드케리를 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둘째는 인맥 축구 대표선발에서 제외를 해야하며
축협대한 파벌을 일소 시켜 놓았야 한다고 봅니다.

셋째는 뛰어난 지도자를 양성 해야하며 그 속에서
무수한 실패를 하더라도 믿음을 주어야 하면
박 지성같은 젊은 피 감독을 굳건하게 밀어주어야지
한국 국대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것 하나 조차 쉽게 이루어 질수없으니
결국은 이루어 질수없습니다. 천재 한 두명 등장해서
하드케리 하는것만 구경하며 남의 잔치를 부러워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앞으로도 계속 되지 않을까
싶네요.

히딩크가 정답이죠
기본기 + 체력 + 정신력[전술이해력, 멍 안떼리기, 축팬처럼 흥분해서 자기역할 안까먹기]

너무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ㅋㅋㅋ

월드컵 나온 팀들중에 거의 대부분 저런 건 다 갖추고 있을텐데

20년 혹은 50년 이후를 생각하고 방향과 플랜을 정할때  그것만 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느낌도 있는 듯

나머지는 선수들이 만들어야죠.
몸값 10억인 선수에게 너무 많이 바라면 안되죠.

먼저 본문 글처럼 방향을 정하고 지도자를 육성하는게 1빠따지만....

이번 8인제 시스템으로 본 축협은 아예 계획자체가 없는 생퀴들임이 밝혀져서.....

먼저 축협의 개혁.....(현직 선수들도 프로가 인정받듯....행정도 프로....기술위도 경력 인정받는 프로가 되야....)

개혁이후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야겠죠....

밑바닥에서 희망을 보는건.....

기본이 없는데도.....차붐과 지성팍이 태어난 나라인점.......

유스가 폭망해도.....개인적인 노력으로 흥민이와 승우,강인이가 나온다는 점.......

이런것이 희망이겠죠......

축협의 개혁<- 이것만 해결되면 될텐데

그게 정말 더럽게 안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