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이 어쩌구 객관적이 어쩌구 하면서 무슨 논문 쓰듯이 교수 흉내내는 인간들이 전 가장 역겹고 듣기 싫은데요.
저 인간이 하는 말이 슈틸리케가 명장 소릴 들을만하냐 라는 거면 그렇다 or 아니라 라는 건
개인의 생각이니 의견이 갈릴수도 있고 그걸 주제로 토론을 한다면 하는 건데, 그럼 그냥 '슈틸리케는 명장이
아니다' 라고 하면 되는 걸 싸가지 없게 '거품이다' 라는 단어를 쓰는 게 재수없어요. 내가 슈틸리케
였으면 면전에서 욕을 한 바가지 했을겁니다. 그래놓고 뭐 만세? 중국한테 지기라도 한다면 거품설 4탄이
등장할 걸 예고하는 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