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자키 잘했어!!

좋은 선수죠 오카자키

뭐 손흥민 활약에 고무되어있는건 한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인들도 그렇고,
영국팬지들도 손흥민에게 집중하고 있죠.

오카자키는 진짜 레스터와 일본국대의 소리없는 영웅이죠.
온갖 궂은일 다해주고 골도 넣는데...거기에 리그우승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줬고,
그런데 언제나 저평가받아서 안타깝네요.

마인츠시절에 구차절, 박주호선수랑 엄청 잘 지냈었고,
상대편에 한국선수있으면 엄청 반가워하고 유니폼 교환하자고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좀 더 평가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울 나이로 31살 오카자키 신지....죠??

뭐 힘내면 좋쵸.....은퇴전에.....

그래도 활동량보면 좋더라고요~

손흥민처럼 자기가 골을 만들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죽어라 뛰고 줏어먹는 스타일이라 저평가되는듯
선수에게는 스타성도 중요한데

뭐 잉글 현지에서는 툭하면 손흥민도 저평가 됐다고 하는 마당에 오카자키는..

근데 리그 끝나면  흥민이하고  리그 골 차도 꽤 벌어질겁니다..  오카자키가 리그 초반에  골  벌어넣은게 있어서 그렇지  흥민이가 몰아치기도 가능하니  뭐  하반기때는  오히려 역전되서 벌어질듯.... 그리고  나이하고 경기 스타일만 봐도  오카자키하고 흥민이는  비교대상이 아니져..

좋은 선수입니다..^^

애초에 오카자키는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윙어라 포지션과 롤이 달라 비교가 불가하죠 나이차도 6살이나 나구요.. 만으로 31세 좀있음 32세이니
그마저도 지난시즌 손흥민이 리그 14골 넣을때 오카자키는 리그3골이 전부

오카자키 좋은 선수죠. 이근호와 비슷한 타입입니다. 원톱으로 서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동료를 살려주는 스타일이라 현대의 442에 적합한 스트라이커입니다.
5년 전만 해도 애매했을수도 있었는데 딱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팀과 적당한 파트너까지 만나서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이근호도 시대적으로 2톱이 주류인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다면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텐데 3톱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안따깝게 됐어요.